반응형 2020/03/311 미국의 코로나 봄 안녕.. 난 코로나라고 해. 세상 사람들은 날 무서워해 응 사실 난 중국에서 태어났어 그래. 사람들이 동양인을 보면 무시하고 인종 차별도 해. 다들 공포를 떨고 있지 그건 내가 삽질을 워낙 잘해서 말이지. 돌아다니면 나한테 다 잡히거든. 그럼 내가 선물을 주지 어떤 선물?? 알면서 그래. 코로나바이러스 19이라는 아주 파워풀한 선물을 안겨 줘 그래서 세계의 모든 사람들은 날 미워해 난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다들 날 피하고 격리 조치하나 봐 응 난 미국인들이 좋더라 마스크도 안 쓰고 내가 옆으로 지나가기만 해도 직방으로 선물을 선빵으로 날려 주고 있어 미국은 내 선물 받은 사람 숫자가 날로 번창해 가고 있어 솔직히 난 선물을 주기 싫어 그런데 자꾸 거리로 나와서 마스크도 안 쓰고 활보하는데 그냥 지나칠 .. 2020.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