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20/0340

미국의 코로나 봄 안녕.. 난 코로나라고 해. 세상 사람들은 날 무서워해 응 사실 난 중국에서 태어났어 그래. 사람들이 동양인을 보면 무시하고 인종 차별도 해. 다들 공포를 떨고 있지 그건 내가 삽질을 워낙 잘해서 말이지. 돌아다니면 나한테 다 잡히거든. 그럼 내가 선물을 주지 어떤 선물?? 알면서 그래. 코로나바이러스 19이라는 아주 파워풀한 선물을 안겨 줘 그래서 세계의 모든 사람들은 날 미워해 난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다들 날 피하고 격리 조치하나 봐 응 난 미국인들이 좋더라 마스크도 안 쓰고 내가 옆으로 지나가기만 해도 직방으로 선물을 선빵으로 날려 주고 있어 미국은 내 선물 받은 사람 숫자가 날로 번창해 가고 있어 솔직히 난 선물을 주기 싫어 그런데 자꾸 거리로 나와서 마스크도 안 쓰고 활보하는데 그냥 지나칠 .. 2020. 3. 31.
[생활영어]스타벅스에서 영어로 주문하기 지금 코로나는 미국의 곳곳을 다니면서 열일 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전미는 휴교령과 자택 건무를 하고 있으며, 많은 실업자가 발생했다. 미국의 마트에서 구하기 어려운 아이템 1순위가 휴지(화장지) 완판 2. 세균 소독제 3. 생수 완판 4. 냉동 음식 5. 깡통 음식 6. 패스트푸드 7. 우유 8. 계란 이런 것은 찾아도 없다. 배달과 픽업 음식, 패스트푸드점이 날로 번창하고 있다. 이런 불항에 돈이 어디서 나와서 픽업 음식을 많이 사 먹는지 모르겠다. 법안으로 통과된 경기부양책의 혜택을 받은 사람 사례는 아직까지 없다. 미국인들 마스크 절대 안 한다. 왜 마스크 안 하냐고 하면 환자가 아니라서 안 한다고 한다. 대통령도 마스크 하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ㅠ.ㅜ 미국의 질병 센터에서도 마스크 말 일절 .. 2020. 3. 30.
블로그 고수님 도움이 필요해요. 티스토리를 오늘 로그인을 했다. 이웃을 방문했는데 티스토리가 아닌 다른 도메인 주소를 가진 분 모두들 사이트에는 예전에는 자동 로그인으로 해서 댓글도 남기고 했는데, 지금은 로그아웃이 되어서 그분들 사이트에 글을 남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현상을 해결하신 분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 주시면 감사. 자.. 웃긴 이야기 남편이 외국인인지라, 시댁 식구들도 다 미국인이다. 남편은 3남 1녀 중에서 셋째 아들이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의 둘째 시아주버님이 웃긴 글을 페북에다 올리셨다. 오래된 데보라의 이웃님들은 잘 아실 것이다. 필자가 방탄소년단의 덕후를 시인한 것이 불과 2년 전의 사실이라는 것을 말이다. 그런 사실을 우리 시아주버님도 알았다. 날 보시라고 올리신 글인지 하하 아니면 웃자고 하신 건지. 마.. 2020. 3. 30.
나의 블로거 이야기(블로거 초보분 필독) 오늘은 블로그의 초보자 님을 위한 애드센스 관련 글을 올려 본다. 애드센스를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 불이익을 당하지 않게 주의하셔야 할 상황이니 필독하면 좋은 내용이다. 1. 절대 자신의 광고를 클릭해서는 안된다. 2. 주변 이웃님들께 자신의 광고를 클릭을 부탁해서도 안된다. 3. 집안 식구라던가 지인분이 사이트를 잘 알고 들어 와서 광고 클릭을 절대 못하게 해야 한다. 2020. 3. 29.
목숨걸고 사온 치킨 리뷰 한국에 양념 통닭이 있다면 미국에는 KFC가 있다. (KFC: Kentucky Fried Chicken의 줄임말) 창업자는 샌드스 대령이고 1952년 9월 24일 처음 매장을 오픈했다. 본사는 루이스빌 캔터키에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치킨 패스트푸드점이다. 필자는 패스트 음식을 싫어 한다. 오늘은 저녁도 하기 싫고 해서 남편님에게 치킨을 사 가지고 오라고 말했더니 KFC 간다고 한다. 핑계 삼아 먹어 본 패스트 음식은 역시나 나의 입맛에 맞을 리가 없었다. 그래도 남편님을 잘 드시니 다행이었다. 그럼 내가 입맛이 까다로운 것이 맞나 보다. ㅎㅎㅎ 지금 미국에서 여전히 장사가 잘되는 곳이 패스트 음식점이라고 한다. 배달 앱이 있어 배달도 가능하다고 하니 필자 처럼 밥하기 싫은 날 가끔 시켜서 먹어도 좋을.. 2020. 3. 29.
베이스 연습 5주 My one and only Bass 베이스를 배우겠다고 호언장담 블로거에 덜컹 선언을 해버렸다. 그래서 결국 사고를 치고 말았던 필자. 어찌하여 베이스 연습 5주 차로 접어들고 있었다. 연습은 하는데 실력이 안 늘어나는 것 같아서 실망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하지만 나의 응원군이 되어준 가온 군. 늘 엄마의 큰 응원자이자 음악을 같이 사랑하는 나의 친구 같은 녀석이다. 가온이는 한국에서 10개월 되었을 때 입양해서 우리 집으로 온 아주 특별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선물이었다. 물론 가온이 외에도 나린도 에디 오피에서 입양을 했다. 그런 특별한 보석 같은 선물을 늘 안고 사는 필자의 집은 행복이 가득하다. 음악이 있어 행복하고 나를 지원해주는 큰 응원자 가온 군이 있어 좋다. 가온은 요즘 연애를 하느라 엄마.. 2020. 3. 29.
BEST SONGS (2010-2019 최고의 노래) 10선 수많은 노래의 홍수 속에서 사는 우리들 매일 색다르고 때로는 정감이 있던 옛 노래를 듣기도 한다. 수십 년을 걸쳐서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사랑을 받는 곡이 있다고 하는데, 어떤 곡일까 조사 한 바로는 인기곡으로 선정된 이유를 살펴보았다. 그들의 곡은 한결 같이 대중성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멜로디로 가득했다. 이런 베스트 곡의 기준치는 어디에 있는 것인가. 빌보드의 연간 히트곡이 나올 때마다 통계적으로 계산을 한 노래들이라고 한다. 얼마나 많은 조회수를 나타내고 온라인 디지털 다운로드를 하였는지. 얼마나 많은 시간 동안 라디오 방송국이나 다른 매체에서 음악을 틀게 되었는지. 이런 체계적인 수치들로 인기 곡을 선정한다. 앨범 판매량을 무시 못하는 것이 인기 곡인지라 세월이 흘러가도 여전히 그 곡은 현재라는 시.. 2020. 3. 28.
요리하는 아들(치즈 볶음밥) 요리하는 남자. 누구? 우리 집의 막내아들 가온이다. 미국 나이로 성인이 된 가온이 음식도 이렇게 척척 해낸다. 뭘 그렇게 열심히 만들고 있니? 이건 또 뭐야? 보면 몰라 볶음밥 만들잖아. 정말이야. 너 제대로 하는 거 맞아?라고 아폴로님이 훈수를 두셨다. 응 기다려 봐. 흥. 기다리네. 지들끼리 먹을거면서.ㅋㅋㅋ 오.. 야채하고 햄이 들어갔구나. 밥을 많이도 했다. ㅋㅋㅋㅋ 계란도 넣을 거야? ㅎㅎㅎ 오.. 완성된 요리라고 한다. 또 프랫팅도 해주시고 하하하 이것은 우리 가은이의 볶음밥 창작 요리다. 볶음밥 위에다 치즈를 뿌렸다. 그랬더니 환상적인 모습으로 변신하고 있었다. 헉. 이것은 누구의 접시일까? 많이도 담았네. 우리 큰딸 아라의 음식 통이 아주 큰 아라. 뭐든 양이 많아야 좋아한다. 오 이건 .. 2020. 3. 28.
심쿵 얼짱 고양이 집사야.. 야옹.. 야옹... 나를 부른 나비씨. 넵! "자 이제 사진을 찍도록 허락 하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을 찍도록 허락 하신 나비씨를 향해서 셔트를 열심히 눌러 대고 있던 집사 앞에 뜨아악.. ㅎㅎㅎㅎㅎ하하하하 이건 뭐야. 하하.. 아폴로가 나타났다.. 너 죽는다.. 하지 말랬지.. 나비씨는 말했다. 네엡.. 하고 아폴로는 꼬리를 내렸다. 앞으로 내 말을 잘 들어라. 지켜보겠어. 나비씨가 지켜 본다는 말이 못 마땅했던 아폴로 군은 이렇게 사진 찍기 방해 공작을 하고 있었다. 저리 가라..좋은 말 할 때.. ㅋㅋㅋ 나비씨.. 그만 하세요. 불쌍하잖아요. ㅋㅋㅋ 그래 너.. 어여 가~~~ 자 그럼 이제 부터 포토타임 시작할까요? 모델: 상전 나비씨 사진사: 데보라 관중: 아폴로 장소: 화.. 2020.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