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0/01/091 소비자를 감동시킨 감사카드 소비자를 감동시킨 감사카드 이렇게 보면 보통의 감사 카드처럼 보일 것이다. 하지만, 펩시라는 미국의 회사에서 직접 받았던 사과 내용이 담긴 감사 카드였다.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되었는지는 몇 개월 전으로 흘러간다. 큰딸 아라와 함께 미군 부대에 볼일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다. 마침 건물에 자판기가 있어 콜라를 하나 살까 해서 $2를 넣었다. 하지만 속수무책 콜라는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카운트에 있는 안내원 분에게 왜 자판기가 작동이 되지 않느냐는 질문을 하자, 기계는 고장이 났으며 문의를 해 보려면 기계에 전화번호가 적혀 있다고 했다. 홧김에 전화를 해서 한바탕 하려고 벼루면서 적힌 번호를 보면서 연락을 했다. 펩시 직원: 안녕하세요. 펩시입니다. 뭘 도와 드릴까요? 필자: 여기 자판기에서 콜라를 하나.. 2020.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