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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82

H - Mart 한국 식료품 가게 H - Mart 한국 식료품 가게 아라야 가자. 오늘 한국 마트로 온 거야. 자 구경이나 해볼까? 저 빠른 걸음걸이를 보시라. 얼마나 좋으면 저럴까. 하하하 사이좋게 셋이서 나란히 들어간다. 셋이 걸어가는 것을 보면 친구처럼 보인다. 사실은 시누이와 올케 사이인데 말이다. 엄마 안 들어 가? 여기를 가자고 해서 와 봤더니 미국의 대형 슈퍼마켓의 크기만 했다. 코스코 정도의 사이즈를 자랑하고 있었던 한국 마트였다. 들어가는 중이다. 입장하시오. 세일하는 품목들은 들어가는 입구에다 진열해 놓는다. 수박도 팔고 있네. 하나 살려다 말았다. 과일도 많이도 있다. 한국화장품 가게도 있다. 밥솥은 역시 우리나라 제품이 좋더라. 신이 나신 우리 며느리이다. 이거 봐요. 신기하죠? 어머 소맥잔도 있었네. 귀여운 소주잔.. 2019. 12. 28.
부인의 발 사이즈 예전 호텔에 머물렀을 때 생긴 일이다. 남편님이 일을 마치고 신발을 벗으려 하시다, 필자의 신발을 발견했다. 그러고 나서는 이렇게 위의 사진처럼 신발의 크기를 자신의 신발과 비교했다. ㅎㅎㅎ 남편님: 이거 당신 신발이야. 하하하 난 이렇게 발이 작은 줄은 몰랐지. 필자: 네 맞아요. 왜.. 처음 보나요? 남편: 이렇게 크기를 대어 보니 얼마나 당신 신발이 작은지 알겠어. 너무 웃긴다. 신발의 크기를 재더니 웃고 또 웃었다. 필자: 왜 자꾸 웃는 거야? 남편님: 그럼 안 웃겨? 당신 발이 애들 발 같잖아. 하하 필자: 발 사이즈 작은 건 맞아요. 요즘 애들 발 사이즈 하고도 비슷한 것도 맞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실 필자의 발 사이즈는 중학교 3학년인 나린이 보다 작다. ㅠㅠ 하하 웃어야 할지 아니면 울.. 2019.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