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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52

크리스마스 선물 오프닝식 크리스마스 선물 오프닝식 한울: "엄마 왜 사진 찍어?" 필자: "아들아 이 순간 아니면 언제 찍냐. ㅋㅋㅋ" 음식이다. 먹고 선물 공개를 시작한다. 선물 공개하기 전의 사진이다. 나 어때. ㅎㅎㅎㅎ 행운인지 나에게로 온 방탄소년단의 정국 마스코트 인형을 선물로 받았다. "쿠키야 반가워." 한울이 내외가 선물로 준 발마사지 기계다. 남편님이 너무 좋아하신다. 뭘 선물로 받은 거야? 식빵을 만드는 기계를 선물했다. 당사자보다 옆에 있는 동생이 더 좋아하는구나. ㅋㅋㅋ 오빠 이제부터 빵 많이 만들어 줘.라고 나린은 말한다. ㅋㅋㅋ 오 게임을 선물을 받았다. 그래 이제부터 나랑 게임하는 거다. ㅎㅎㅎ 아라의 선물이다. 담요 선물이다. 옷 선물 받았던 나린이다. 오 원하는 건 맞는데.. 이거 뭐지 뭐지 하면서 .. 2019. 12. 25.
우리들의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이브날의 풍경이다. 남편님이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 마누라를 위해서 뭔가를 사주겠다고 나선 곳이 가정 살림품을 파는 베드 베스 앤드 비욘드라는 가게란다. 하늘은 이렇게 맑고 높았다. 추운 겨울 날씨와 상관없이 앙상한 나뭇가지와 더불어 하늘의 푸름을 자랑하고 있었다. 남편님이 쇼핑을 하는 동안 필자가 찾은 곳은 여성들의 화장품 종합 백화점으로 알려진 울트라 매장을 방문했다. 어라.. 남편님이 더디어 오셨다. 부인이 비싼 화장품을 살까 봐 겁이 나셨던 거였다. 하하하 이렇게 오셨다. 그리고 한다는 말이 웃겼다. "왜 이렇게 비싸?" ㅋㅋㅋ 남편님 눈에는 화장품의 거품 가격이 얼토당토 하지 않은 모양이었다. 어라.. 필자 몰래 주섬 하더니 핸드크림을 쇼핑백에다 넣는다. 저 큰 핸드크림이나 사주지. ㅡ.. 2019.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