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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82

오늘이 무슨 날이더라.(For your Birthday) 그대에게 눈부신 태양이 빛나는 날을 보여 주고 싶었다. 하지만 내 마음의 태양 대신 이렇게 떠오르는 아침 햇살과 하늘의 축복된 만남이 이루어지는 장면을 보여준다. 요즘 따라 이곳은 비가 유달리 많이 내렸다. 그래서 며칠 전에 대체 교사일로 다녀온 곳의 풍경으로 대신해본다. 오늘의 주제의 글 "오늘이 무슨 날이더라." 그렇다. 오늘은 우리 남편님의 생일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난 것은 무엇을 해야 할까. 아침을 맛나게 해 줄까. 아니면 사랑한다고 말을 먼저 해야 하나 생각을 하고 있던 참이었다. 이렇게 남편님을 생각을 하면서 고심하게 골랐던 생일선물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여기를 클릭해서 2009년 아라와 나린이 모습을 감상하기 먼저 글을 쓰기에 앞서서 이웃님의 글 가운데 선물에 고심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2019. 12. 18.
아라의 전역일지(전轉). 아라는 오늘도 전역 절차를 진행 중에 있었다. 예전에 전역 절차를 밟고 있는 순간들을 2편을 통해서 소개를 했다. 오늘은 마지막 단계로 들어가는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라의 전역일지(기起) 아라에게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많은 변화 중에 하나가 그녀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정신적인 고통으로 인해서 병원을 수차례 방문하고 치료를 받았다. 아라가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현실을 받.. deborah.tistory.com 아라의 전역일지(승承) 이 아저씨는 웬 북을 들고 가나 했다. 알고 보니 군악대에 소속된 분이셨다. 엄마. 가자. 차 어디다 주차했어? 어.. 재미있다. 이렇게 간혹 가다 크리스마스 장식이 된 차도 보인다. 아라가 자주 들렸던 The U.. deborah.tistory.co.. 2019.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