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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와 함께 한 시간들 아침에는 비가 내렸다. 어 난 정말 꽃인가 해서 가까이 가서 만져 봤다. 어 진짜 꽃이네. 하하하 이렇게 아라와 함께 방문한 베트남 식당 입구에 있었다. 메뉴를 보고 있다. 아라는 결정했다. 식당 내부의 사진 새우와 돼지고기가 들어 있었던 라이스 스프링롤이다. 버블 차이티이다. 아라가 주문한 쌀국수 요리다. 이렇게 떠서 먹으면 된다. 내가 주문한 파파야 샐러드이다. 이건 그냥 비빔국수처럼 해서 나온 건데 외국인 입맛을 고려해서 만든 것 같다. 식사를 하고 있는 아라의 모습이다. 전화를 받으면서 열심히 먹는다. 식사를 다 끝내고 간 곳이 있다. 어디를 가니? 문을 열고 들어 가는 곳은 극장이다. 요즘은 극장도 이렇게 무인 매표소에서 관리를 다 한다. 영화를 선택한다. 멤버십 카드가 되냐고 묻는다. 금액을 .. 2019. 12. 31.
호텔의 등급이 중요해? 어디 가는 거야? 네가 배가 고프다고 했잖아 그냥 간단하게 먹자 맥도널드 인건비 절감을 하는구나 이런 기계가 열일을 하고 있었다. 사람도 없었던 한 밤중에 방문하게 된 맥도널드였지 이렇게 자동으로 주문하고 계산을 하면 된다. 겨울왕국이 여기서도 열일 하고 있다. ㅋㅋㅋ 음료수를 다 챙기고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 뭐야. 감자튀김을 반 이상 먹었잖아. 헉.. 어디로 날 데리고 가나 했더니 도착한 곳이 여기다. 짠 보시라. 2성 호텔이란다. ㅋㅋㅋ 4성 호텔에서 머물다 2성 호텔로 옮겨온 기분이 어떠냐고? 물론 좋지 않았지. 차라리 4성 호텔에서 머물지 않았더라면 이런 비교도 안될 텐데. 4성 호텔에서 머물다 Hampton Inn Vicksburg Ranked #1 of 29 Hotels in Vicksbur.. 2019. 12. 31.
등륜(Deng Lun) 등륜은 중국 배우로서, 1992년 10월 21 년생이며 만으로 27세가 된다. 그의 키는 드라마상에서 보면 작게 보였는데 의외로 185cm 된다고 한다. 처음 배우 생활은 2012년도 "화비하무비무" 에서 서호정 역을 맡으면서 시작되었다. 세인들의 눈도장을 찍게 된 계기는 2018년도 "향밀침침신여상" 통해서였다. 무협드라마와 유독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게 해 주었다. 대스타의 작은 이야기: 등륜 인터뷰 한글자막 등륜의 어린 시절은 외로움을 많이 탔다고 한다. 부모님이 일하시느라 바쁜 관계로 외할아버지가 늘 함께 키워 주시고 모든 것을 가르쳐 주셨다고 한다. 수영하는 법, 글 쓰는 법, 자전거 타는 법 등 이런 인생의 맨토어가 되신 할아버지를 극진히 사랑하는 등륜이었다. 그랬던 할아버지는 2005년도 .. 2019. 12. 31.
[BTS 방탄소년단] Happy Birthday V 💜💜💜 December 30, 1995 더디어 기다렸던 뷔(김태형)의 생일이다. 오늘 어떻게 글을 작성을 해볼까 고민 좀 해봤다. 결론은 별거 없다. 그가 태어난 생일을 팬의 입장에서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싶다. 미국에서는 18세(한국 나이로 19)가 되면 성인으로 대접을 받는다. 그래서 아주 중요한 날로 인식이 되고, 21세가 되면 법적으로 술을 마실수 있는 나이가 된다. 이렇게 19세와 21세의 나이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또 25세가 되면 골든(황금)의 생일이라고 해서 기념하고 중요한 나이로 인식을 받는다. 한국 나이로 25세가 되는 뷔는 앞으로 꽃길만 걸어갈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요 며칠 인터넷 공간에 이슈가 되었던 전자담배 사건을 보면서 허탈한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었다. 이런 표정을 보던 남편님 한.. 2019. 12. 30.
들이대기 신공 들이대기 신공이신 아폴로님이다. 내 사전에는 썸이란 없다. "내 사전에는 썸이란 없다." 그렇다 우리 아폴로님의 사전에는 썸이란 없었다. 하하하 사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다 있다. 우리 작은아들인 가온은 새로운 여자 친구가 생겼다고 한다. 얼마 전부터 아들에.. deborah.tistory.com 내 사전에는 썸이란 없다에 이어서 아폴로님의 다음 작품인 들어대기 신공이 나온다. 사라 양을 보고 너무 좋은 나머지 이렇게 들이 대기를 시작한다. "넌 날 바라봐. 내 눈을 봐." "어.. 도와줘. 너무 부담이 된다." 인간이 그러든 말든 아주 고집스러운 애정 표현을 하고 계신 아폴로님이셨다. 필자: "아폴로님. 그냥 사라 양을 내버려 두시오." 아폴로님: "안돼. 사라는 내 사랑이야." "그럼 간식을 .. 2019. 12. 30.
사진은 추억이 되고 나린아 웃어 봐 웃지 않고 이런 표정을 보인다. 사진을 찍는 것을 인식하신 남편님. 이제 교회 안에서 사진을 찍을 거야. 남편님과 나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찍었던 사진이었다. 언제 아빠와 함께 교회에서 나란히 있는 사진을 찍을 기회가 올까 싶었다. 사진은 추억이며 사진은 정지된 시간이며 사진은 순간의 포착임을 알게 된다. 오늘의 사진도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앞으로도 많은 추억을 안겨다 줄 사진기에 고마움을 표하는 바이다. 2019. 12. 30.
외국의 장례 기념식을 보다. 오늘 뭐 했냐고? 그냥 날씨가 좋았어. 그래서 풍경을 담은 거였지. 우리 집 주변의 경치야. 어때? 날씨가 좋으니까 마음까지 상쾌한 날이었지. 그런데 말이야. 오늘 무슨 일이 있느냐 하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사실은 내가 미국에서 알게 되었던 외국인 할머니가 있어. 그분은 나를 딸처럼 생각해 주셨어. 그분의 아들이 이번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었어. 그런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지. 오늘 그분 아들의 장례 기념식을 한데 그래서 가 보려고 이렇게 가고 있는 중이야. 미국은 화장을 하게 되면 보통의 경우는 장례식이 아니 장례 기념식을 해. 즉 전통에 따라서 다르긴 한데 기독교인들은 이 날을 새로운 생명이 주어진 날로 축하를 해주고 있어. 이런 전통이 내려온다고 해. 하지만 동양인의 눈으로 봐서는 죽은 사람의 기념일.. 2019. 12. 29.
H - Mart 한국 식료품 가게 H - Mart 한국 식료품 가게 아라야 가자. 오늘 한국 마트로 온 거야. 자 구경이나 해볼까? 저 빠른 걸음걸이를 보시라. 얼마나 좋으면 저럴까. 하하하 사이좋게 셋이서 나란히 들어간다. 셋이 걸어가는 것을 보면 친구처럼 보인다. 사실은 시누이와 올케 사이인데 말이다. 엄마 안 들어 가? 여기를 가자고 해서 와 봤더니 미국의 대형 슈퍼마켓의 크기만 했다. 코스코 정도의 사이즈를 자랑하고 있었던 한국 마트였다. 들어가는 중이다. 입장하시오. 세일하는 품목들은 들어가는 입구에다 진열해 놓는다. 수박도 팔고 있네. 하나 살려다 말았다. 과일도 많이도 있다. 한국화장품 가게도 있다. 밥솥은 역시 우리나라 제품이 좋더라. 신이 나신 우리 며느리이다. 이거 봐요. 신기하죠? 어머 소맥잔도 있었네. 귀여운 소주잔.. 2019. 12. 28.
부인의 발 사이즈 예전 호텔에 머물렀을 때 생긴 일이다. 남편님이 일을 마치고 신발을 벗으려 하시다, 필자의 신발을 발견했다. 그러고 나서는 이렇게 위의 사진처럼 신발의 크기를 자신의 신발과 비교했다. ㅎㅎㅎ 남편님: 이거 당신 신발이야. 하하하 난 이렇게 발이 작은 줄은 몰랐지. 필자: 네 맞아요. 왜.. 처음 보나요? 남편: 이렇게 크기를 대어 보니 얼마나 당신 신발이 작은지 알겠어. 너무 웃긴다. 신발의 크기를 재더니 웃고 또 웃었다. 필자: 왜 자꾸 웃는 거야? 남편님: 그럼 안 웃겨? 당신 발이 애들 발 같잖아. 하하 필자: 발 사이즈 작은 건 맞아요. 요즘 애들 발 사이즈 하고도 비슷한 것도 맞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실 필자의 발 사이즈는 중학교 3학년인 나린이 보다 작다. ㅠㅠ 하하 웃어야 할지 아니면 울.. 2019.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