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9/11/235

Gojira (고지라) - The Way of All Flesh (album)리뷰 The cover features artwork created by vocalist Joe Duplantier 앨범 재킷의 그림은 리드 보컬인 Joe Duplantier가 탄생시켰다. Gojira Joe Duplantier − vocals, guitar, producer, cover artwork Christian Andreu − guitar Jean Michel Labadie − bass guitar Mario Duplantier − drums Guest musicians Randy Blythe − guest vocals on "Adoration for None" 출시 연도: 2008년 10월 13일 장르: 프로그래시버 메탈, 글로브 메탈, 데스 메탈 레이블사: Listenable, 프로듀스: Joe .. 2019. 11. 23.
가질수 없는 마음 노래한 10선 가질 수 없는 너 저 하늘 아래에서 너의 꿈과 나의 꿈이 하나로 만날 때 우리가 만든 사랑의 정원에 하늘의 별빛이 쏟아져 내려온다. 세상에는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다. 하지만 유독 돈을 주고 살 수가 없는 것이 있는데, 그건 사랑이라는 마음이라고 한다. 누군가의 사랑을 받기 위해 태어난 인간의 모습을 보면 우리는 평생 사랑을 갈구하고 사는 동물인지도 모른다. 사색을 하기에 너무나 좋은 그런 날에 생각이 났다. 옛 추억 속에서 사랑이라는 두 글자만 남겨두고 떠났고 지금 세월이 지나도 생각이 난다. 세월이 흘러도 사랑을 주제로 한 곡은 홍수처럼 내려온다. 그 많은 노래 중에서 당신이 있는 그곳으로 찾아가게 될 당신의 노래가 여기에 있다. 가질 수 없는 사랑의 애절함이 전달되는 그대의 노래를 .. 2019. 11. 23.
내겐 너무 치명적인 당신 우리 집의 상전으로 통하고 계신 나비님의 등장으로 블로그의 온기가 퍼져온다. 그런 당신을 치명적으로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이렇게 예뻤던 상전님의 모습이 진화되어갔다. ㅋㅋㅋㅋ 리즈시절 우리집 상전님 나비씨는 우리집의 상전으로 모신지가 벌써 6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갔다. 말 뜻그대로 상전이자 우리집의 실지 권력자로 군립하고 계셨다. 그런 상전님의 어린시절이 보고싶다는 이웃님들의 요청에 못이겨서 이렇.. deborah.tistory.com 그래도 여전히 내겐 치명적으로 다가온 상전님이시다. 늘 아침에 일어나시면 밥 가지고 오라고 호통을 치신다. 그러면 집사는 늘 무언의 대화를 (동물이기에 말이 안 통하는 관계상) 나누고, 지극정성으로 대접한다. 집사야. 너 정말 오랜만에 날 찍고 있구나... 2019. 11. 23.
스웨덴에서 날아온 초콜릿 세상에나.. 이 상자는 뭐지. 집에 도착하니 이런 택배 아저씨가 나를 반긴다. 조심스럽게 다루어 달라는 부탁을 하시면서 사인까지 받아 갔다. 택배 아저씨가 사라지고 집안에 들어왔더니 아폴로가 반긴다. 시간이 흐른 후 가온은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라 이름으로 택배가 도착했다고 말했더니 포장지를 뜯으려는 것을 억지로 막았다. 며칠의 시간이 지난 후 아라에게 소포가 도착했다고 말했더니, 초콜릿인 것 같다고 말했다. 온 가족을 위해서 스웨덴 남자 친구가 보낸 것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그러면서 가은이가 초콜릿 택배 상자를 열어 보도록 허락해주었다. 그래서 아래의 사진의 구도가 나오기 시작한 거다. 무식하게 칼로 박스를 열고 있는 가온이었다. 앗 가온이 조심해 손 다칠라. 음 뭐지.. 뭐지.... 2019. 11. 23.
황당한 사건 -1(직장에서 겪었던 일) 사건: 00학교의 여학생의 이상한 행동 시간: 고등학교 마지막 수업시간 - 오후 2:30분 장소: 00 고등학교의 문제아들만 모아 둔 ISS 수업의 대체 교사직으로 일하다. In school suspension (ISS) is an alternative setting that removes students from the classroom for a period of time, while still allowing students to attend school and complete their work. (학교의 처분을 받는 것을 말하며 본 수업시간은 교실로 가는 것을 허락지 않으며 학생들은 그들의 학교수업을 처분받는 곳에서 나머지 수업을 해야한다. 즉 문제아들을 모아 둔 장소라고 보면된다.) 원래 필자.. 2019.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