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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2

Exit 111 록 축제 공연 후기(Day 1) Anthrax, Slayer, Seether, Lynyrd Skynyrd 순서대로 공연을 본 소감을 적어 보도록 하겠다. ► Simple Man · Lynyrd Skynyrd 우선 리뷰글을 시작하기 전에 위의 노래를 들어 보자. 필자의 폰의 링어톤으로 저장되어 있는 곡이며 레어 나드 스키너드의 곡으로서 이곡 하나만 알아 간다고 해도 오늘 포스팅을 올린 보람을 느낄 것 같다. 자 이제부터 리뷰글을 적어 볼까 한다. 참고로 미국의 록공연은 대규모의 사람들이 각자가 좋아하는 팬을 따라서 야외 텐트를 치고 며칠간 머물면서 공연을 듣는다. 우리나라는 그냥 하루 만에 끝날 공연이지만, 대규모의 투자가 들어가고 유명한 밴드( 건즈 앤 로즈, 데프 레퍼드, 레너드 스키너드)가 오는 공연은 이렇게 큰 규모로 운영된다. .. 2019. 11. 17.
아폴로님과 산책을 하다가 돌아온 사건 차가 예쁘다. 내 차했으면 좋겠다. 하지만 내 차가 아니다. 오늘은 아폴로님과 산책을 가기로 했다. 처음으로 시도하는 아폴로님과 산책로를 택했다. 보통은 집 주변을 한 바퀴 도는 형식의 산책이었다. 뭔가 특별한 날임을 아폴로님은 알고 있었던 건가. 걸어가는 발걸음도 예사롭지 않다. 우리가 선택한 산책로는 집 주변에 있는 공원의 산책로였다. 가을 분위기가 조금은 느껴지기도 했다. 자... 우리 아폴로님을 따라 가볼까나. 빨라와.. 빨리.. 이건 축구를 하는 곳이기도 하네. 이렇게 잡다한 것을 보관하는 곳도 있었다. 천천히 가.. 힘들어 라고 하자 아폴로님은 못 들 은척 하고 더 빨리 걸음을 재촉했다. 아폴로님은 아라를 끌고 아라는 아폴로님을 따르는 식이 되고 말았다. 이건 아폴로님이 아라를 산책시키고 있는.. 2019.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