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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83

포상휴가 로맨스라고 1도 없는 우리 아라와 로맨스 100 빵이신 스웨덴에서 온 남자 친구와 포상휴가를 해변가로 다녀왔단다. 이렇게 멋진 포즈를 취하고 찍었다고 자랑질을 해대고 있었다. 사실은 주책인 엄마는 딸내미의 의도는 모르고 아침부터 따라가겠다고 하니 스웨덴에서 온 딸아이의 남자 친구는 얼마나 황당했을까나. 하하하 딸은 엄마 주책이라는 말은 못 하고 그냥 간단하게 한마디 해주었다. 엄마 우리도 데이트 다운 테이트 좀 하자. 누가 데이트를 못하게 말렸겠냐만은 이 둘은 며칠 전에 일을 내고 말았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남편이 화를 낼만도 했지만 차분히 남편의 심리를 안정시키고 자초지종을 물어보니 대충 이러했다. 일요일 교회를 가기 위해서 위층에 아이들을 깨우러 가신 우리 남편님이 목격하신 것은 아라와 스웨덴에서 온.. 2019. 6. 18.
[BTS 방탄소년단]What about musicians' lives?:음악인들의 삶은 어떨까? 부산의 팬미팅 매직샵 1호. 2019월 6월 15일 오프닝 무대의 모습 (BTS 5TH MUSTER[MAGIC Shop] Busan) BTS​ -​ Boy With​ Luv​ 그들은 무대에 서 있을 때는 언제나 별처럼 빛났다. BTS always shined like stars when they were on stage. 앤딩 멘트 중에 부산 출신인 지민의 말이 인상 깊다. "서울이 아닌 부산에서 팬미팅을 한 것이 기적이고 광한 대교의 다리 보랏빛으로 변해버린 것도 기적이고 여러분에게 제가 마법을 건 겁니다. 그런데 어쩌나 마법을 푸는 코드를 모르는데." ㅎㅎㅎㅎ 너무나 사랑스러운 멘트에 빠져들 것 같았다. 그들의 아미사랑은 언제나 한결같다. 정국은 고향인 부산에 온 기념으로 팬미팅이 끝이 난 후에 숙소.. 2019. 6. 18.
아들의 마누라가 왔다. 아들의 마누라는 열심히 생선을 손질하고 있다. 아들은 마누라가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졸지에 리는 아들의 마누라가 되었다. 하하 아주 사이좋게 생선을 손질을 하고 있다. 물론 요리는 우리 아들 가은이가 했다. 이렇게 완성된 요리를 마누라한테 갖다 받쳤더니 한다는 말이.."야 너 최고야!" 라는 칭찬을 받았다고 한다. 아들의 마누라가 왔다 라는 제목 자체가 좀 이상한가? 또다시 봐도 이상하지 않다. ㅋㅋㅋ 그 이유는 다음부터 필자가 소개할 분이 있기 때문이다. 뭐 소개라고 할 것 까지야. 하하하. 그냥 우리 아들 녀석이 좋아하는 가장 친한 친구를 명칭 하는 단어로 마누라라는 단어를 선택했다. 어느 날인가 아들이 자꾸 핸드폰만 집중을 한다. 그래서 물어봤다. 누구 연락 올 사람이라도 있니?.. 2019.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