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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93

[BTS 방탄소년단]덕후질의 말단단계로 입문하다......... They call me (call me) 뱁새 (뱁새) 욕봤지 이 세대 빨리 chase ’em 황새 덕에 내 가랑인 탱탱 so call me 뱁새 욕봤지 이 세대 빨리 chase ’em 금수저로 태어난 내 선생님 알바 가면 열정페이 학교 가면 선생 상사들은 행패 언론에선 맨날 몇 포 세대 룰 바꿔 change, change 황새들은 원해 원해 maintain 그렇게는 안 되지 bang, bang 이건 정상이 아냐 이건 정상이 아냐 아 노력 노력 타령 좀 그만둬 아 오그라들어 내 두 손발도 아 노력 노력 아 노력 노력 아 노랗구나 싹수가 역시 황새! 노력 타령 좀 그만둬 아 오그라들어 내 두 손발도 아 노력 노력 아 노력 노력 아 노랗구나 싹수가 실망 안 시켜 (역시 황새야) 이름 값 하네 (역시 황새야).. 2019. 6. 9.
하늘에서 내려 온 반가웠던 너라는 선물 고마워.. 너와 만남이 특별했고 그래서 엄마는 늘 기쁨으로 마음은 뛰었어. 그냥 너라는 고마운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단다.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생일 케이크보다 네가 더 빛이 난다. 넌 엄마의 사랑이고 늘 기쁨이란다. 가족끼리 보내는 너의 생일날 엄마는 조심스럽게 묻는다 우리 딸 나린이 올해도 무사히 건강하고 잘 지내고 있어 고마워. 큰오빠는 널 마음으로 많이 생각해주고 있다는 거 너도 알 거야. 큰오빠가 애증 표현을 잘하지 않아도 우리는 마음으로 느끼는 가족이잖아. 우리 집에 새로 온 식구가 되었던 사촌도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었어. 그런 특별한 날에 너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란다. 너의 미소는 햇살이 내 가슴에 비쳐서 내 안의 어둠을 걷히게 해 준단다. 아폴로님 의 생일을 모르지만 그래도 콩고물이라도.. 2019. 6. 9.
미스김이 우리집에 왔다. 그가 열심히 땅을 파고 있었다. 알고 봤더니 작년 태풍으로 인해 앞마당의 나무가 벼락을 맞은 사건이 있었다. 결국 벼락을 맞았던 그 나무는 이렇게 죽은 나무로 둔갑해 버리고 남편님은 열심히 제거하는 작업을 하고 계신다. 마누라는 그냥 옆에서 거드는 것이 없다. 늘 빈말로 하는 말이 있다. 자기야. 잘한다. 그래..그렇게 하면 돼. 하하하 말은 잘한다라고 했지만 실질적으로 저렇게 막노동을 내가 한다면 못할 것 같은데, 대단한 체력에다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시는 남편님이 자랑스럽기까지 했다. 새로 모신 나무를 위한 흙도 가게에 가서 이미 사 오신 상태였다. 오늘의 주인공이시다. 이렇게 잘 빠진 외모를 지닌 이 나무님의 정체가 뭘까? 이때까지만 해도 난 몰랐었다. 옆에 나무에 관련된 설명이 붙여진 상가있었다. .. 2019.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