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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13

[방탄소년단]지민의 치미를 입양하실분 찾습니다.(이벤트) 난 치미와 아침을 시작한다. 커피 한잔과 그리고 나의 사랑스러운 티스토리의 웹사이트 화면이 열린다. 그리고 숨을 가다듬고 나의 손은 자판을 뚜드리면서 내가 말하고 싶은 나만의 사랑이야기를 펼쳐버린다. 때로는 투정에 어린 글로 다가서고 애정이 담긴 그런 글도 있다. 글이 내게 다가오는 그 순간 나는 치미와 함께 즐겁게 블로깅을 하고 있다. 어제 잠시 시간이 나서 도시의 영웅들(City of Heroes) 온라인 게임에 접속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온라인 게이머의 90프로는 다 남자분이다. 남자들이 여자 캐릭터로 사냥하기도 하고 반대로 여자가 남자 캐릭터로 게임을 하기도 한다. 그것이 게임을 하는 새로운 묘미가 아닌가 한다. 그런데 그 게임을 하다 보면 사냥을 하기 위해서 팀을 만들어서 같이 한다. 같은 .. 2019. 5. 31.
작별파티 미국은 이별파티를 해준다. 아주 특별한 사람이 같이 있던 공간을 떠나서 새로운 곳으로 간다고 한다. 이별은 아쉬움을 남기지만 이렇게 기쁜 마음으로 보내주고 앞으로 그들의 앞날에 빛이 나기를 기도한다. "한 사람의 인격을 형성하는 것은 평생 걸리지만 그 인격을 무너트리는 것은 하루밖에 안 걸린다." 위의 말을 평생 마음에 담고 산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유혹이 많이 밀려오게 마련이다. 그 유혹을 잘 견디고 이겨내는 것 또한 스스로의 자제 능력과 인내심이 아닌가 한다. 우리가 스스로 제어 기능을 잃었을 때 한 순간에 모든 것이 무너져 버린다. 그것을 알기에 늘 사람을 만날 때는 조심한다. 세상 사람들은 악한 사람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필자에 눈에는 우리는 본성부터가 악한 것이기에 자신의 이익을 먼저 .. 2019. 5. 31.
70-80시대의 신나는 음악들 오늘은 잠을 10시간 정도는 잔 것 같다. 요즘 간이 좋지 않아서 약의 양을 두배로 늘리고 있는데 부작용이 좀 있는 듯하다. 그런 나른함이 밀려올 때 문득 생각 난 노래가 BTS (방탄소년단) 'IDOL'라는 곡이었다. 지금 듣고 있는데 우울했던 기분도 싹 사라지고 마음이 편안해져 온다. 음악이 주는 힘이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혹시 주변에 힘들거나 우울했던 그런 느낌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다음에 소개할 음악인들의 음악을 들어 보라고 권한다. 첫 음악의 단추는 우리 BTS (방탄소년단) 'IDOL'로 시작해 본다. 그 뒤를 이은 음악들은 시대적으로 파격적 사랑을 받아 왔던 그 시대의 댄스 음악이었다. 모르는 분들도 있겠지만 신세대 분들이 들어도 좋은 그런 리듬이었다. 자.............. 2019.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