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03/171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 오늘 이웃 추가난을 정리하다 보니 이웃이 100명이 넘어섰다. 결국 자주 왕래가 없었던 이웃분을 삭제하게 되었다. 그분들께는 죄송한 일이지만 새로운 이웃을 추가 하기에 불가피한 조치였다. 왜 티스토리는 100명만 이웃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는지 알 수가 없지만 그만큼 러브레터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다는 증거가 되기도 하니 기분은 썩 나쁘지는 않았다. 내가 왜 블로그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된것은 연초에서 부터였다. 물론 나의 우울함과 한국의 다녀온 후의 후유증이 증가 한 이유도 있었지만 궁극적 이유는 대충 이러했다. 블로그를 하지 않았던 이유1. 그냥 만사가 귀찮아 졌다.2. 한국에 더 그리워졌다. 블로그 들어오면 더 그리움이 쌓일 것 같아서??3. 권태기였다. 블로그를 시작한지가 꽤 오래.. 2018.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