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7/12/082

가족의 역사가 담겨진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물 우선 북치는 소년의 노래를 틀어 놓고 심한 스콜의 압박에 유의 하면서 읽어 보는것이 좋을것 같다. 크리스마스를 위한, 우리가족들의 연례 행사가 되어 버렸던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2017년도를 기록해본다. 올해는 뜻이 깊은 크리스마스가 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날은 예수님의 탄생일도 되지만, 우리 예쁜 며느리의 생일이라고 한다. 어느누구도 자신의 생일을 잊은적이 없었다는 며느리의 말에 웃었던 기억이 난다. 한울이는 좋겠다. 하하하 생일을 기억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날이 부인의 생일이 되었으니 말이다. ㅎㅎㅎㅎ 먼 타국으로 와서 살면서 매년 맞이 하는 크리스마스날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생각했던것이 매년 오너먼트를 하나씩 선물로 주게 되었다. 그렇게 쌓이다보니 이.. 2017. 12. 8.
리빙 보이 인 뉴욕 OST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봤던 영화 "The Only Living Boy In New York (뉴욕에 살고 있는 유일한 소년)"은 배경음악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영화의 줄거리는 대충 이러하다. 문학청년은 바람이난 아버지의 애인과 바람을 핀다는 내용이였지만 이것이 다가 아니다... 그 의외의 반전이 있었다. 그래서 흥미로웠던 영화였다. 물론 영화의 배경음악 때문에 끝까지 영화를 봤다고 부인은 하지 않겠다. Simon & Garfunkel - The Only Living Boy in New York사이먼 앤드 가펑클이라는 듀오그룹의 마지막 앨범이된 그들의 5번째 정규앨범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에 수록된 곡이였다. 곡을 폴 사이먼이 쓸 당시 아트 가펑클은 멕시코에서 영화 촬영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7.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