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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2

빛나는 눈동자를 노래로 표현한 곡들 고대 이집트에서는 눈은 영혼을 보는 통로라고 말했다. 그만큼 눈은 우리 육체 가운데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고 소중함을 새삼느낀다. 눈을 통해서 사랑을 말하고 눈을 통해서 행복을 표현하고 눈을 통해서 눈물을 흘린다. 이렇게 다양한 각도로 마음의 신호를 처음으로 알려주는 아름다운 눈동자를 노래로 표현한 곡들이 있다고한다. 우리가 바라보는 세상을 향한 눈이 뮤지션에게는 어떤 형태로 비쳐지고 있었는지 그들의 예술적 감각이 노래로 탄생되어 빛을 발하고 있는 순간이였다. Olivia Newton-John -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Blue Eyes Crying In The Rain"은 Fred Rose의해서 작사되고 원곡은 Roy Acuff로 알려졌으나, 올리비아 뉴튼존이 Come .. 2017. 11. 30.
죽음과 연관된 노래들 귀천 - 천상병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죽음은 불로장생을 꿈꿨던 진시황도 피해가지 못했다. 그런 죽음이라는 사건을 다루었던 노래들로 음악을 선곡 해보았다. 뮤지션들이 풀어 보는 죽음은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은 곡도 있으며 상징적인 의미가 담겨진 노래도 있었다. 그들이 들려주는 멜로디는 죽음 뒤에 밀려 오는 공포 또는 슬픔 후회와 연민등이 가득찬 노래들이였다. > Roberta Flack -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 2017. 11. 28.
Good Doctor 미드 배경음악 듣다 Good Doctor(굿 닥터) 드라마의 원작은 한국 드라마로서 올해 9월 25일 미국 드라마로 재탄생 되었다. 주인공인 숀 머피는 자폐증 환자로서 천재적인 두뇌로 의사가 되기 까지의 과정을 드마로 보여준다. 한국 드라마와 비교해서 보는 재미가 솔솔했던 굿 닥터의 화면 가득 울려퍼졌던 배경음악을 소개할까한다. 음악과 드라마는 하나의 연결고리 처럼 감정을 고조 시키는데 한몫을 해주고 있었다. Erin McCarley - I Won't Let You Down그는 실망을 주지 않기 위해서 무단히 노력을 하고 있었다. 그런 그에게 늘 용기를 주고 힘을 주었던 원장님은 이제는 혼자서 일어 서야 한다고는 하지만 늘 걱정만 앞서고 있었다. 이런 원장님에게 말하듯 대변해주고 있었던 숀의 감정을 잘 나타내어 주었던 노래.. 2017. 11. 27.
뉴포트의 포도주를 생산하는 곳 추수감사절의 유래:추수감사절(秋收感謝節, Thanksgiving Day)은 전통적인 북아메리카의 휴일로 미국의 경우 11월 넷째 목요일에, 캐나다에서는 10월 둘째 월요일에 기념한다. 대한민국에서는 11월 셋째 일요일(주일)에 기념한다. 추수감사절에 미국인들은 한국의 추석과 같이 가족들끼리 모여 파티를 열어 칠면조를 비롯한 여러 음식을 만들어 먹고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 또한 대부분의 학교와 직장에서는 여유롭게 휴일을 즐길 수 있게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금요일을 휴무로 하여 총 4일동안 쉬게 하는 경우가 많다. 추수감사절은 쇼핑시즌으로도 유명한데 검은 금요일이라고 불리는 금요일에는 모든 상점들이 세일을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쇼핑을 하러 간다. 2017. 11. 23.
참혹한 역사적 사건이 담겨진 노래들 음악은 세상을 향해 외치는 울림으로 깊은 메세지가 전달된다. 음악은 다양한 장르가 있듯이 소재들도 다양하게 다가온다. 오늘은 역사적으로 참혹했던 장면을 떠 오르면서 영감을 받게 된 노래들로 그 당시의 비참했던 상황을 보도하듯 알려준 곡들로 준비 해봤다. 노래를 통해서 악몽과도 같은 끔찍함을 느끼고 우리의 역사는 반복 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보게 되지만, 세상을 움직이는 악마의 손길이 함께 하는한 이런 비극은 연속 될것이라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런 하소연과도 같았던 역사적 배경이 담겨진 노래들로 여러분께 찾아 간다. "Cherokee" 유럽이 들려주는 "Cherokee"는 The Final Countdown 앨범에 수록되었고, 인디언 부족이름인 체로키에 관련된 노래였다. 곡의 배경은 1838년 .. 2017. 11. 20.
유명한 락밴드의 이름이 탄생되기까지 유명한 밴드의 이름이 만들어진 사연을 들어 보면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었다. 오늘은 들어 보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락계를 뒤흔들었던 밴드들의 이름이 탄생된 사연을 소개하고자 한다. The Rolling Stones - Paint It, Black롤링스톤즈는 처음 그룹을 만들 당시 어떤 이름으로 만들까를 고민을 하던 중, 그룹의 기타리스트였던 브라이언 존슨에 의해서 탄생되었다고 한다. 그는 어떤 잡지사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밴드의 이름이 탄생된 사연을 이야기 하게 되었는데, 어느날 머디 워터스의 엘피판이 바닥에 떨어져 있었고 그 음반의 트랙들을 살펴 보는 중에 롤링스톤즈라는 제목이 눈에 띄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탄생되어 그룹명을 "The Rolling Stones"라고 명하게 되었다. 1.. 2017. 11. 18.
별당아씨의 외로움 별당아씨는 씩씩하게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젠 나비씨가 없는 공간에서 홀로 지내고 계신 모습이 외로움에 가득한 눈빛이였지요. 말이 없는 동물이라도 같이 살아온 횟수가 6년이 넘었는데 오죽 하겠습니까. 별당아씨는 그리움을 몸으로 표현 해주고 계셨습니다. 언제 나비씨를 다시 만날 수가 있을까요? 2017. 11. 16.
너바나의 마지막 MTV Unplugged in New York 앨범을 듣다 커트 코베인은 26살의 꽃다운 청춘, 그의 마지막 무대는 엠티브를 통해서 미니 콘서트 형식의 라이브로 전개되었다. 누가 알았던가. 그가 그 다음해 였던 1994년에 27세로 불타던 청춘을 마감하게 되었다.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은 이렇게 마지막마저 음악이라는 단어와 함께 사려져 버렸다. 그가 우리에게 남겨준 마지막 유작으로 알려진 MTV Unplugged in New York 앨범을 들어 보았다. 역시 너바나의 음악은 살아 있었다. 그의 숨결이 담겨진 앨범을 들어보고 느껴보자. MTV Unplugged in New York앨범은 1993년도 11월 18일 녹화 되어서 그해 12월 16일날 케이블 방송사를 통해서 상영 되었던 라이브 뮤직 공연이였다. Beth McCarthy에 의해서 제작되었고 대부분의 곡들.. 2017. 11. 15.
책을 읽는 남자 (The Reader)영화를 보다 2008년 12월 상영되었던 영화였으며, 배경은 독일의 2차대전 이후에 일어났던 사건을 중심으로 했었다.15세의 소년이 중년의 여인과 사랑에 빠졌다. 주인공인 해나역은 Kate Winslet이 맡았고 그녀는 위의 작품을 통해서 그해 아카데미 상에서 여주인공 상을 받게 되었다. 30대 후반의 여성인 해나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로 인해서 사랑에 빠지게 된 15세의 청춘 마이클의 사랑이야기 시작된다. 그의 여인이 되어준 해나는 글을 읽지 못한다. 그런 그녀에게 책을 읽어 주면서 서로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랑이라는 감정에 빠져들게 된다. 그리고 그 훗날 그녀의 소식을 접했던 마이클은....격분할 수 밖에 없었다.. 주연 Michael Berg (David Kross). Hanna Schmitz (Kate Wi.. 2017.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