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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92

American Woman(The Guess Who Album) 앨범을 감상하다 The Guess Who(내가 누구게) 라는 밴드는 이름이 주는 묘한 매력을 느끼게 되는 밴드로서 그들은 1965년도 캐나다 출신으로서 미국의 음악시장을 공략한 그룹이였다. 70년대 중반에 큰 히트를 치게 되고 그들의 명곡이였던 American Woman 라는 한 곡으로 임펙트는 대단 했었다. 정통 하드락의 사운드와 사이키데릭을 구사하는 그들의 음악은 세인들 가슴에 멋진 멜로디를 안겨다 주었다.수많은 밴드들이 사라지고 재 탄생이 되었지만, 유독 더 게스 후라는 밴드는 우리들 가슴에 남아 있는 이유는 그들이 추구했던 정통적인 하드락 사운드와 더불어 팬들과 교감하면서 만들어 내었던 독특한 노래 가사말이 한 몫을 한것 같다. 우리는 말한다. 그들의 음악이 있었기에 그 시절은 즐거웠고 노래를 통해서 삶을 제대로.. 2017. 9. 29.
입양. 그 후 못다한 이야기(가온이편). 위탁모와 가온이(본명:유진).. 입양하기 전에 한국 이름이 서경식이였어요. 2001년도 4월 초순에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필자의 가족은 아주 특별한 만남을 만나기 위해 한국 방문을 한 것입니다. 처음 도착한 장소는 사회아동복지 회관이었습니다. 그곳에 있는 입양담당자를 만나서 이야기를 마치고 나니 그분이 그러십니다. 입양담당자: "위탁모와 아이가 지금 와 있어요. 지금 만나 보실래요?" 우리가족: "넵!" 이렇게 해서 우리의 특별한 만남이 시작 되었지요.. 우리 부부는 몇년을 기도를 하면서 상상 속에서 아이를 만났었고, 이런 기다림의 끝이라고 생각되는 그 날이 바로 오늘이였지요. 정말 설레임이 이런것일까요? 위탁모 등 뒤에 업혀 있는 가온이를 본 순간 눈물이 나오는것을 억지로 참아야 했습니다. 제 눈을 도.. 2017.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