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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

삶을 노래한 파워풀한 곡들 10선 Today I choose life. Every morning when I wake up I can choose joy, happiness, negativity, pain... To feel the freedom that comes from being able to continue to make mistakes and choices - today I choose to feel life, not to deny my humanity but embrace it. by Kevyn Aucoin 내가 선택한 오늘의 삶. 매일 아침에 일어날때 난 즐거움, 기쁨,고통을 주는 요소들로 부터 자유함을 느끼면서 지속적인 잘못된 선택과 대면 할것입니다. 오늘 난 내 삶을 느끼면서 나의 인간적인면을 거부하지 않으며 품고 가겠습.. 2017. 8. 29.
내 여자가 응원 해주는 노래 이런 날 이런 노래는 어때요? 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그에게 들려주었던 위의 멜로디를 대변하듯 그는 속삭이듯 말했다. "그래 맞아. 넌 내게 있어서 이런 존재야. 나의 유일한 치어리더이자 나의 유일한 응원자. 그래서 난 너 없이는 못살아." 라고 닭살 멘트를 날렸다. 그런 그의 말이 과장된 표현 일지라도 듣기는 좋았다. 그래서 다시 들어보고 또 들어 보았던 노래였다. 오늘 여러분이 있는 공간으로 찾아 가게 될 노래는 자메이카 출신의 가수로 알려진 OMI(오미)의 창작으로 탄생된 곡을 들려줄까 한다. 이미 세계적으로 2015년의 여름을 강타하게 되었던 대중적 레게리듬의 닭살적 멘트가 가득 담겨진 노래였다. 위의 곡은 세인들의 사랑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직설적인 표현과 단순한 레게 리듬의 감각이 살.. 2017. 8. 29.
삶속에서 숨쉬는 사랑의 노래 옥수수잎에 빗방울이 나립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살았습니다 낙엽이 지고 찬바람이 부는 때까지 우리에게 남아 있는 날들은 참으로 짧습니다아침이면 머리맡에 흔적없이 빠진 머리칼이 쌓이듯 생명은 당신의 몸을 우수수 빠져나갑니다 씨앗들도 열매로 크기엔 아직 많은 날을 기다려야 하고…(중략)…기꺼이 살의 어느 부분도 떼어주고 가는 삶을 나도 살다가 가고 싶습니다 옥수수잎을 때리는 빗소리가 굵어집니다 이제 또 한번의 저무는 밤을 어둠 속에서 지우지만 이 어둠이 다하고 새로운 새벽이 오는 순간까지 나는 당신의 손을 잡고 당신 곁에 영원히 있습니다. 접시꽃 당신 - 도종환 당신을 본 순간 두근거림과 함께 나누는 눈빛은 그대로 였고 그리고 그 눈빛 속에서 또 하나의 사랑이 빛을 발하고 있음을 느꼈다. 그리고 노래로 말했다.. 2017.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