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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Ara

예쁜 딸

by Deborah 2007.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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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사니 7살때 사진 입니다. 스듀디오 에서 찍었는데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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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나 예뽀? 라고 말해 줄꺼 같은 그런 사진 입니다. 사랑스러운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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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사니 6살때 찍은 사진 입니다. (한국에 방문했을때 경주 박물관을 방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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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사니 10살때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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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사니 발레 공연때 천사 복장을 한 모습을 찍은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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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블로그 할때 한국에서 귀한 선물을 보내 왔습니다. 목도리를 선물로 보내 왔었지요.
베사니 11살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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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단 콘서트때 찍었던 사진 입니다. 옆 모습도 예쁘죠..이빨이 앞으로 많이 돌출해서 지금은 이빨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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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사니 11살때 입니다. 쇼파에서 안고 있는 실뭉치 같은 블라운색은 바로 찰리랍니다. ㅋㅋㅋ
찰리가 깔려 죽는줄 알았다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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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때 수영장 탈의실에서 찍은 사진 이랍니다.
저기 보이는 유기오 가방 있지요? 저것도 한국에서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된 귀한분이 선물로 주신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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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교정을 해 놓으니 이빨이 고른것이 더 예뻐 보이죠? 내년되면 치아 교정기를 땐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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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때 아빠 일 한곳을 방문 했을때 찍었던 사진 입니다.




우리 딸이 한 미모 합니다. 호호호..
저를 절대 닮지 않았습니다 ㅜㅜ 정말 다행이죠?
그래서 더욱 예쁩니다. 자식 예쁜것 자랑 하면 팔불출이라고 하나요?
ㅎㅎㅎㅎ 자랑 하고픈 우리 딸 여러분에게 소개 할까 합니다.
어릴때 부터 남편이 키우다 싶이 한 베사니는 3년을 하와이에서 보내고
4살때 아리조나에서 그리고 5살때부터 지금의 일러노이 주로 와서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한국 나이로 13살이구요. 내년이면 틴에이져네요.


어릴때 한국에 데리고 나가면 사람들이 다 쳐다 볼 정도로 미모를 과시를 했습니다.
아리조나 살때는 한국분이 저한테 와서 뭍 더군요. 저기 있는 아이 엄마가 누구냐구요.
전 데요. 라고 했더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분 눈빛이 나를 이상한듯 주시 하시더니
 하시는 말씀이 "아..딸이 넘 예뻐서요.." 정말 우리 딸하고 같이 어디를 나가면 다들 우리딸 이쁘단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장차 한국 사람하고 결혼 했으면 하는 엄마 바램이 있는데
우리 딸이 나의 소원을 들어 줄수 있을지 의문 입니다.
요즘은 한글도 조금씩 합니다. 한글을 가르쳐야 나중에 한국 남자랑 사겨도
의사 소통이 수월할꺼 아닙니까.
아마도 저의 욕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한국 사위를 얻어서 사위덕좀 ^^;;
봤으면 하는 욕심도 있습니다. 왜 그런말 있잖아요. 딸 잘 키우면 비행기 탄다구요.
저는 요즘 한국에 가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우리 딸이 한국에 살면 엄마 한테 비행기 값은 보내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요 이건 저의 단순한 생각일뿐.. 우리 베사니가 크면 정말 한 미모 할꺼 같지 않나요?
장차 탈랜트가 소원인 우리 베사니 기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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