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일이 없다가도 어느 날, 날벼락 같은 일을 맞이 할 때도 있다. ^^
이런일 경험하신적 있나요? 살다 보면 많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우연치 않게 서로 비슷한 경험이란 것을 할 때도 있습니다. 문득 친구로 부터 어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나:여보세요.
친구:00아.. 에구나 어쩌냐. 지금 차에 기름이 떨어져서 도로 중간에 멈춰 섰어.
나: 뭐야? 도대체 차에 기름이 떨어진 것인지도 모르고 운전을 했단말이야?
친구: 기름 양을 재는 미터기가 고장이 났어.
나: 알따. 지금 어디야..
중략.
이런일을 경험 하신 분이라면 황당 할 것입니다. 친구의 차는 오래된 중고차인데다, 기름량을 재는 미터기가 고장이 났다고 했습니다. 마침 차가 서 있는 곳을 가 보니 친구가 있었습니다. 친구의 남편이 필자와 함께 주유소까지 갔습니다. 기름통에다 기름을 담아 가지고 친구 차가 멈춰 서 있는 곳으로 오니 친구가 그럽니다.
친구: 경찰이 지나가다 묻더라. 무선 일이 있냐고.
나: 그래서 뭐라고 했어?
친구: 응 차에 기름이 떨어져서 서 있다고 했지. 남편이 주유소 갔다고 말을 하니 그냥 지나갔어.
나: 다행이네.
일단은 이렇게 일이 해결 되었으니 다행입니다. 이외에도 황당한 경험을 해 보셨을거에요.
화장실에 들어 갔는데 휴지가 없다. ㅠㅠ (이건 정말 죽을 맛이죠. 이럴때 다들 어떻게 해결 하시나요?)
혹은 장거리 운전을 하고 간 휴게실 화장실이 작동이 되지 않을 때. (정말 난감하더군요.)
남자 분들은 경험을 하셨을 거에요. 남자 화장실에 아주머니가 화장실 청소를 하고 있을 때 말이죠. 정말 기분이 영 아니죠?
살면서 여러 경험하게 됩니다. 오늘도 또 다른 경험을 통해서 내일이라는 날을 맞이 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하루가 모두에게는 다르게 다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경험을 하셨나요? 부디 좋은 경험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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