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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 event

2009년을 밝혀 줄 나만의 사자성어

by Deborah 2008. 12. 28.



진실로 날로 새롭게 하며 나날이 새롭게 하며 또 날로 새롭게 하라'

일신우일신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죠?
 
이 글귀는 중국 은나라의 성군이라 일컬어지는 건국 시조 탕왕이
자신의 세숫대에 새겨놓고 아침마다 스스로를 훈계하는 교훈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사실 사자성어에 약한 필자는 검색을 하다 보니 제가 늘 마음에 두고 있던 단어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새해를 밝혀 줄 사자성어로 정해 봤습니다. 그 외에도 마음에 드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始終如一(시종여일):처음이나 나중이 한결같아서 변함없음
2008년도 한 해가 꾸준하게 포스팅을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2009년도에는 꾸준하게 글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가오는 해는 제가 학교를 다시 다니게 되었습니다.
많이 바쁠 듯합니다. 그래서 이웃 방문은 주말을 이용해서 방문이 가능할 것 같네요.

블로그님들과 知己之友(지기지우):서로 뜻이 통하는 친한

우리 이웃님들과는 이런 마음으로 함께 늘 대하기를 원합니다.

서로 뜻이 통하고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그런 사이.

아주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새롭게 이웃으로 등록하고 글을 구독하는 많은 분이 계십니다.

뭐 온라인이라고 해도 사실 아무것도 아닌 관계도 될 수 있고

어쩌면 특별한 인연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건 다 여러분의 몫이 아닐는지요. 데보라를 아는 분이나 필자가 아는 분들은

모두가 특별하신 분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런 여러분과 2009년도 신나는 블로킹을 기대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백마를 탄 초인님 강압하에 글이 작성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ㅡ.ㅡ;;

바톤은 린스님 rince or 바람노래님 받아 주시면 안될까요?
이웃님들 글도 보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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