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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Stories

[Day 15]크리스마스트리가 유혹하다.

by Deborah 2008. 12. 4.

Day 28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 해 놓으니 좋아하는 사람이 아이들이 뿐아니라 우리 귀염둥이 리오도 엄청 좋아하더라.

처음에는 뭔가 달려 있으니 한참을 보더니..

옆에서 숨어서 숨밖꼭질도 하더라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올라타고 갈 기세를 보임..

손으로 트리장식용을 툭툭쳐 본다..

그러다가도..뭔가 신기한것을 발견했는지 하던것 중단하고 그쪽을 본다.

또 트리에 눈이 가기 시작했다.

요즘따라 저렇게 서서 보는것이 좋은가보다. 키가 작으니 서서 보는 건지..저렇게 서 있으면 아프지 않을까?

암튼 오늘 트리나무 에서 잘 놀았다.. 한숨을 잘려고 준비중인 리오.

팔 다리 쭉 벋고 잘려고 한다.



트리에 신기한 것들이 달려 있으니 심심하면 트리 나무앞에 와서 툭툭치고 지나간다. 한참 놀다가도 재미 없다 싶으면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리오다.

결국 트리나무를 가지고 놀다고 일을 내고 말았다.
트리나무의 오너먼트를 깨트렸다. ㅡ.ㅜ
리오는 오너먼트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다 놀이감으로만 보였을거다.
트리에 불빛하며 다양하게 먼가 달려 있이니..이게 웬 떡인감 해서..쿡쿡 찔러 보았던 것이 아닐까.
리오야..트리에서 놀아도 살살..놀아라.알랐쥐?
오너먼트 자꾸 깨트리면 엄마 또 사야하눈데..돈 없다..


이벤트 배너를 만들어 주셨던 궁극의힘님 감사합니다. 너무 예뻐요. >.<

앗 이벤트 하는거 아시죠?
아직도 카운트에 도달 못한거야? 그런거야..??
하하하..
생각보다 시간이 걸린다눈..ㅡ.ㅡ
아마도 만단위의 방문객을 쫓을려니 ......................-_-;;
지금 카운트 수치입니다. 766,914
잘 보시고 적절한 때에 들려서 럭키 세븐의 행운을 받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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