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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Living in Colorado Springs

캔터키 하면 캔터키 프라이 치킨입죠

by Deborah 2022. 12. 22.

막내의 요청으로 캔터키를 통과할 때 치킨을 먹자고 합니다. 치킨의 본 고장인 이곳에서 느긋하게 치킨을 먹었어요.

한국에 체인점이 있는 것을 봤어요.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그 맛이 한국인을 공략 헸어요.

개인적으론 튀긴 음식 안 좋아합니다. 식성도 나이에 따라 변하고 있네요. 20대라면 치킨이 없어서 못 먹었어요.

여행길 이틀 때에 잠시 식사와 휴식을 취한 곳입니다. 혹시 캔터키를 통과하시면 꼭 맛을 보고 가세요. 치킨의 본 고장 맛이 있는지 막내에게 물었더니 똑같은 맛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천사가 그냥 트리를 지나칠 수 없지요.

노엘이 먹었던 치킨입니다.

남편은 닭다리 잡고 있어요.

할머니 맛있어요.

할머니 드세요.

오 이건 뭐지.

국회로 샌더스 대령을 보내자는 유머 있는 포스터입니다.

고모 왜 그래...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목적지를 향해 출발합니다.


이사야 40장 31절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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