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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Narin

치어리더 이벤트

by Deborah 2022. 3. 12.

치어리더 이벤트에 참여했어요. 막내의 고등학교 생활에 치어리더가 일부가 되었네요. 이렇게 오늘은 이벤트로 치어리더로 졸업반이 된 친구들과 작별 인사를 하는 자리로 격려와 상을 주는 날이었습니다. 이런 계기가 어린 치어리더는 큰 힘이 되고 왜 치어리더를 해야 하는지 동기 여부를 줍니다.

막내의 치어리더 훈련이 힘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주일에 4번의 훈련과 경기에 참관해서 치어를 한다는 것은 많은 노력과 시간이 투자되는 일입니다. 그러니 에너지 소모가 많을 수밖에요. 막내도 지쳤는지 다음 학기 치어리더는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 주어진 상을 탄 것을 보니 막내가 치어리더를 잘하고 있네요.

막내의 결심이 아직 서지 않은 상태이지만, 이대로 쭉 가면 다음 학기에 치어리더를 계속했으면 좋겠어요. 늘 건강하고 사교성도 좋은 막내의 밝은 고등학생 시절을 보내고 있었네요. 친구들과 사진을 찍고 서로 격려하면서 소개하는 장면도 참 보기 좋았고요. 무엇보다 팀 스포츠로 알려진 치어리더는 단결이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서로 좋은 친구로 남아주고 심리가 불안한 고등학교 생활을 스포츠를 통해서 잘 컨트롤하고 있어요. 막내의 새로운 결단이 나면 그 결정에 따라서 우리 부부는 격려해주고 따라 줄 것입니다. 예쁜 고교 생활의 모습을 재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졸업반이 된 치어리더 친구들 사진도 찍어 주고 예쁜 막내의 모습도 담았습니다.

막내의 건강한 모습 여전히 예쁘고 사랑스러웠어요.

이곳은 막내가 다니는 고등학교 식당입니다.

오픈되어 있는 식당에 치어리더 했던 순간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었네요.

아빠와 딸의 모습입니다.

치어리더 잘했다는 상을 받았어요.

친구를 격려하는 장식한 종이 접시를 선 보이고 있네요.

막내가 격려한 친구를 소개하는 장면이고요.

너무나 예쁜 막내의 모습입니다.

막내의 친구들 모습이죠.

졸업반 치어리더 친구가 사진을 찍기 위해 장소를 옮겼어요.

졸업반 치어리더 팀 사진입니다.

맛있는 컵 케이크도 반겨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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