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계적으로 떠들썩한 정치 뉴스가 있지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무력 침공한 이야기인데요. 지금 7일째 러시아 군이 폭격을 가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자체 방위군으로 무장된 시민들이 조국을 지키기 위해 힘겹게 싸우고 있습니다. 여러 우방 국에서 군사적 지원이 있어 정보전과 무기로써 끝까지 버티고 있어요. 힘겹게 싸우고 자신의 나라를 위해 피를 흘리고 있는 그들을 응원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우크라이나의 국기가 주는 의미 있습니다. 국기의 색을 보면 노란색과 청색으로 구분되어 있어요. 여기서 노란색은 보리의 색 즉 식량, 음식 등을 의미를 하고 있어요. 청색은 하늘을 의미하는 것으로 자유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해석하자면 식량과 자유함을 꿈꾸는 그들의 희망적 메시지가 담겨 있어요.
자유를 향해 열망하는 그들의 몸부림을 미디어를 통해서 간접적 체험을 합니다. 러시아의 말도 안되는 조건을 내세우면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자신의 소유국으로 종속시키려는 움직임이 있었어요. 하지만 이것을 강력히 반대하는 우크라이나 시민들의 마음이 모여서 자국을 방위하고 열심히 싸우고 있습니다.
러시아 군대가 우크라이나 자체 방위군에 의해서 포위 당하고 있다는 통쾌한 뉴스도 들리지만, 무고하게 폭격으로 인해 숨진 분이 안타깝습니다. 세상이 이렇게 말도 되지 않는 논리로 나아가고 있는 현실을 보니 무법 시대라는 말을 연상하게 됩니다. 국제적 질서와 윤리는 이미 떠난 지 오래고 자국의 욕심만 채우고자 하는 그런 나쁜 행보를 보여주는 러시아가 폭망 하기를 원합니다.
러시아는 이번 전쟁을 통해서 국제적 고립으로 영구 퇴출 되어야 합니다. 자유를 소망하는 우크라이나의 그 소원이 이루어지는 날이 하루속히 다가 오기를 기도합니다. 그들의 마음이 하늘에 닿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악의 무리가 세상을 흑암으로 몰아가도 이것을 극복해 내는 우리의 인간의 의지, 꿈과 희망을 버리지 않으면 꼭 자유를 얻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