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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Living in Colorado Springs

미국에서 패스포트 사진 찍기

by Deborah 2021. 6. 13.

미국에서는 패스포트 사진을 찍기 위해서 찾는 곳이 있어요. 한국은 사진관을 찾지만 여기는 달라요. 우체국이나 아니면 이렇게 약국을 찾게 됩니다.

남편을 따라서 가봅니다.

월그린 안에 이렇게 사진을 찍기 위한 장소가 마련되어 있네요.

의자와 컴퓨터가 보이죠? 컴퓨터로 직접 사진을 수정하고 사이즈 교정을 하는 곳이에요.

월그린 내부의 사진은 대충 이렇습니다.

일반 슈퍼마켓 같이 여러 제품을 판매합니다. 약은 맨 뒤편에 판매하고 있는데 그곳까지 가서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사진을 찍기 위해서 준비한 셔츠를 입고 있는 중입니다.

남편이 사진을 찍고 있네요.

주변  풍경은 이렇습니다.

사진 찍는 것을 끝 마치고 집으로 가게 됩니다.

차들이 많이들 있네요. 그만큼 영업도 잘되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우리가 생각하는 패스포트 사진을 찍는 곳과는 달랐어요. 일반 대중적으로 활용하는 특정한 장소에서 사진을 찍고 있네요. 이런 면이 미국 생활하면서 한국과는 좀 달랐던 점 같습니다. 월 마트와 더불어서 이곳에서 백신을 맞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곳을 찾는 분들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여러분 백신은 다 맞으셨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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