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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rities/BTS: Bangtan Boys

[방탄소년단] Be 앨범 리뷰

by Deborah 2020. 12. 15.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런 대중의 마음을 알고 공감대를 노래로 형성한 방탄소년단은 각 멤버의 존재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Be 앨범으로 여러분 곁으로 간다. 그들은 사랑을 노래로 전하는 전도사이다. 행복한 기운을 함께 느껴 보시라고 오늘은 전 앨범의 곡을 조목 들어 보고 어떤지 느낌이 가는 대로 쓴 주관적 시점의 리뷰글을 쓴다.

 

Dynamite

 

생활을 활력을 느끼고 싶은 그대. 당신을 위한 이 노래는 바로 마음의 생명수를 안겨다 주고 위로함이 가득하고 용기를 가져다준 곡이다. 아무리 어려운 날이 찾아와도 우리는 다이너마이트 불꽃을 잊지 않고 기억한다. 더 빛나고 행복한 삶이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라는 것을. 이런 명곡을 우리 탄이 들이 만들어 냈다. 대단한 그들의 행보는 어디까지가 한계인 거야?

 

Life goes on (삶은 계속되고 있어)

 

베개에서도 잠을 자는 순간에도 식탁 위에서도 삶은 계속됩니다..<<< 알엠... 희망으로 인해서 더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모두가 힘든 걸 아네요. 이 상황에서 벗어 날 것이고, 희망을 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많은 사람들 아미들이 힘을 얻을 수 있으면..<< 정국.. 향상 말씀드리지만 팬들 만나고 무대에 서는 것이지만, 응원해주시는 목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서 너무 감사합니다.

 

Blue & Grey

 

잔잔한 허스키 보컬이 가슴을 잔잔하게 녹게 해 준다. 김태형의 첫 도입 부분이 이 곡의 진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해 주고 슈가의 우울한 마음을 잘 담긴 랩은 잔잔하게 울린다. 지민의 멋진 보컬이 또 가슴이 쿵 하고 내려앉는다. 마음이 아프다고 하는 설득력 있는 그 말에 더 가까이하고 싶은 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색깔을 인용해서 마음의 온도를 잘 나타내고 있다. 블루는 외로운, 우울한 그런 의미로 해석된다.

 

Skit

생일 선물 제대로 받았다고 말하는 정국.. 최고의 선물을 받은 것은 맞다. 그들은 빌보드 차트 1위의 감격을 스킷을 통해서 남겼다. 기가 막힌 순간이었습니다. 진이 맏형답게 말한다. 그들은 이렇게 한국인으로 최초로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그것도 2주 간 1위에 있었다. 대단한 우리 탄이 들. 언제나 매력이 넘치는 그들의 담소를 나누는 장면이 눈에 그려진다. 대단합니다. "공연 정말 하고 싶다." 하하하 이 말은 코로나로 공개 공연을 할 수 없는 팬과 소통이 힘들어진 그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말이었다.

 

 

잠시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바다로 가서 휴식을 즐기는 순간이 연상된다. 아마도 코로나로 방콕만 하는 우리의 신세를 이렇게 잠시 상상이라도 바다로 여행을 떠나 본다. 긍정적 사고가 가득해서 행복 바이러스를 최대치를 선물 받는 곡이다. 내가 옆에 없어도 우리가 하나인걸 너는 알잖아. 이심전심(以心傳心) 그렇다. 연인은 하나의 사랑 하나의 마음이 모여 사랑을 한다.

 

 

차분하게 치료해보자고 나의 병. 모든 사람은 평생 병 하나쯤은 경험한 일이 있다. 병의 여러 종류가 있다. 마음의 병과 신체적 병으로 구분된다. 마음의 병은 치유하기 힘들다. 신체적 병은 진행 상태에 따라서 치유가 가능한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Stay

네가 어디에 있던지 뭐가 중요해. 하지만 영원히 함께 머물고 함께 하고 싶은 간절함이 전달된다. 행복의 모든 기준은 각자의 판단한 삶을 기준으로 해서 어느 정도의 만족이 있어야 된다. 팬데믹으로 고생하는 연인들도 마음은 늘 함께 한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용기를 내어 보라고 격려를 해주고 있다.


흔하게 보던 풍경, 자주 찾아가던 카페, 보고 싶을 때 전화 한 통 하면 만날 수  있었던 친구와 연인도 시대적 역병으로 멈춘 마음의 시간으로 보낸다. 계절은 흐르고 시간도 그곳에 발걸음 맞추어 겨울이라는 그림을 그려냈다. 참 잘 견디어 냈다. 앞으로 조금만 더 용기를 내어 삶에 대한 긍정적 에너지를 잃지 않는 그대들을 위한 맞춤형 앨범이 오늘 소개된 방탄소년단의 존재 가치를 알려준 노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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