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찾아온 푸드트럭이다. 오랜만에 보는 푸드트럭이었다. 오늘은 교회의 행사가 있는 날이기도 해서 이렇게 푸드트럭을 불렀던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줄어 선 것이 보인다.

가까이 가서 보니 이렇게 햄버거 판매하는 푸드트럭이 있었다.

이곳은 치킨을 판매하는 푸드트럭이었다.

나린은 배가 고픈 모양이다.

아라는 지갑을 가지고 오지 않아서 남편이 돈을 주고 있는 모습이었다.

나린은 아빠와 대화를 나누면서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린다.

음. 뭐해하지 마.라고 했던가.

셋이서 찍었네. 그런데 아라는 어디 있지. 아라는 다른 푸드 트럭으로 갔나 보다.

치킨을 사서 먹기로 결정했던 곳이다.

오빠와 아빠 이렇게 함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다.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하지만, 아빠와 대화를 할 수가 있어 좋은 시간이기도 하다.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나?

오 더디어 우리 차례가 온 건가?

주문표를 쳐다보고

이렇게 주문을 한다

튀김닭 요리의 특별한 것이 있다면 와플을 판매한다는 것이다. 가온은 와플과 닭튀김을 주문했지만, 와플은 판매가 종결되었다고 한다. ㅠㅠ 서운했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결국 치킨과 빵 이렇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아 음식 사진 없다. 이유는 아이들이 배가 고파서 다 먹었기 때문이다. 사진을 찍으려고 했던 순간 음식은 이미 사라져 버렸다. ㅠㅠ

집에 도착하니 미스김이 반겨준다.

오 새싹이 나고 있어

오 그렇다. 우리 정원에 있는 미스김도 봄이 왔다는 신호탄을 보내왔다.

날씨가 제법 추운 날이었다. 이렇게 푸드트럭이 와서 점심을 하지 않아도 되긴 했지만, 먹어 본 소감은 별로였다.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고, 치킨은 너무 오래 튀겨져서 제대로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가 없었다. 푸드트럭도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들이 있는 것으로 안다. 내가 먹어 본 푸드트럭은 좋은 느낌은 아니었다. 단, 한 가지 좋았던 점은 우리 가족이 함께 모여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이렇게 외국에서는 작은 행사를 하게 되면 푸드트럭을 부르기도 한다. 다음에는 다른 푸드트럭이 왔으면 좋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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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싸나이^^ 2020.02.18 10:5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한국의 푸드트럭은 아주 맛이 좋은데...
    무엇보다 요리가 빨리 나와야 좋지 늦으면 좀...ㅎㅎ
    미스김라일락이 벌써 저렇게 잎이 나오고 있어요 ?
    곧 향긋한 향을 날리며 꽃을 피울거 같은데요 ? ㅎㅎ

  3. 이청득심 2020.02.18 11:2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미스김이라는 이름의 나무가 있군요... 신기하네요...ㅎㅎㅎ
    가끔은 푸드트럭 음식을 이용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4. soo0100 2020.02.18 11:3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한국에도 행사장에 푸드트럭들이 몰리고 있어요~
    미국에서도 봄을 알리는 새싹이 뜨는 군요 ^^
    감사합니다.

  5. 파아란기쁨 2020.02.18 12:3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역시 푸드 트럭에서 간식을 먹는 맛은 짱인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6. 륌가Limga 2020.02.18 12:5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한국도 요즘 날이 굉장히 춥네요~
    봄이온다고 유채꽃도 피고 그랬는데... ㅎ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7. 味;셀럽바비 2020.02.18 13:2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새싹이움트는 날씨가벌써 성큼다가왔네요!! :)
    평화로움이느껴지는 사진잘보고가요!!

  8. 로안씨 2020.02.18 14:4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키야 뉴질랜드의 푸드트럭이 그립네요 ^^
    정말 오랜만에 푸드트럭에서 한끼해보고 싶어요
    특히 푸드 트럭의 캐밥이 너무 먹고 싶네요 후후후

  9. 4월의라라 2020.02.18 14:4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느나라나 푸드트럭은 인기가 좋군요. 미스김이 나무 이름인가봐요. 무슨 나무일까 궁금한데요. ^^

  10. momo is 2020.02.18 14:5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푸드트럭에서 판매되는 햄버거 정말 맛보고 싶네요^^
    크기도 한국보다 크다고 들었는데 맛도있을것 같습니다.^^

  11. 실버키 2020.02.18 15:2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푸드트럭이 맛만 있다면 낭만있고 좋은것 같아요. 봄이 오네요. 여긴 아직 봄이 오려면 더 있어야할거 같아요.

  12. 담덕01 2020.02.18 15:2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미국의 푸드트럭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Deborah님은 만족하지 못하신 거 같은데 저는 그래도 한 번 경험해 보고 싶어요. ^^

  13. 『방쌤』 2020.02.18 16:1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정말 곳곳에서 봄이 다가오는게 느껴져요.
    기다리는 시간이 혼자였다면 길고 심심했겠지만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라 더 유익했을 것 같습니다.^^

  14. 드래곤포토 2020.02.18 16:4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한국에도 행사가 있으면 푸드트럭이 있지요
    맛이 괜찮다면 줄이 깁니다

  15. 까칠양파 2020.02.18 18:0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푸드트럭 앞에서의 기다림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똑같네요.
    더불어 트럭마다 맛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도 비슷하네요.ㅎㅎ

  16. Za_ra 2020.02.18 18:0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외국은 푸드트럭이 대중화 되어...미디어 매체를 봐도 눈 요깃거리가 정말 많더라구요
    보는 재미가 있던데,
    우리나라는 푸드트럭이 가게 앞에 갖다 대는순간... ㅎㅎㅎ
    상상만 해도 아시죠??

  17. 꿩국장 2020.02.18 20:4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신기하네요 푸드트럭을 교회 행사에 부른다니 ㅎ
    저희는 일요일에 야유회를 가도 여자 집사님들이 토요일에 미리 사뒀다가 가고는 한답니다ㅎ
    한국 교회들은 아직 좀 그런 정서가 있는 것 같아요 ㅎ

  18. 가족바라기 2020.02.18 23:0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푸드트럭앞에서 기다리며 가족들끼리 대화도 많이 할수있고 맛있는것도 먹고 더 좋을것같아요

  19. peterjun 2020.02.19 00:1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푸드트럭이 이렇게 오기도 하는군요.
    가족들이 모여서 대화하면서 먹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셨을 것 같아요. ㅎㅎ

  20. 블라 블라 2020.02.19 08:2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런 결론적으로 치킨이 맛이없었다니... 슬프네요 ㅠㅡㅜ
    치킨이 맛없긴 힘든데 말이죠...

  21. AIVET 2020.02.20 12:0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한국도 축제나 행사에 가면 푸드트럭을 자주 볼수있죠.. 맛도 좋구요.. 미국 푸드트럭은 아직 경험이 없네요.ㅎ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