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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The Two of Us

크리스마스 선물 오프닝식

by Deborah 2019. 12. 25.

크리스마스 선물 오프닝식

 

 

한울: "엄마 왜 사진 찍어?"

필자: "아들아 이 순간 아니면 언제 찍냐. ㅋㅋㅋ"

음식이다. 먹고 선물 공개를 시작한다.

선물 공개하기 전의 사진이다.

나 어때.

 

 

 

ㅎㅎㅎㅎ 행운인지 나에게로 온 방탄소년단의 정국 마스코트 인형을 선물로 받았다. 

"쿠키야 반가워."

 

한울이 내외가 선물로 준 발마사지 기계다.

남편님이 너무 좋아하신다.

 

뭘 선물로 받은 거야?

 

식빵을 만드는 기계를 선물했다. 당사자보다 옆에 있는 동생이 더 좋아하는구나. ㅋㅋㅋ

 

오빠 이제부터 빵 많이 만들어 줘.라고 나린은 말한다. ㅋㅋㅋ

 

 

오 게임을 선물을 받았다. 그래 이제부터 나랑 게임하는 거다. ㅎㅎㅎ

 

아라의 선물이다.

담요 선물이다.

옷 선물 받았던 나린이다.

오 원하는 건 맞는데.. 이거 뭐지 뭐지 하면서 아라가 뒷면을 한참을 쳐다봤다.

 

하하하 알고 보니 뒷면이 한글로 다 되어 있었다. 하하하 그래서 아라는 혹시 한글 더빙이 된 것이 아닐까 걱정까지 했다. ㅋㅋㅋ

아라가 선물한 거였다.

 

로션도 선물했다.

스타킹 선물을 열어 본다.

이건 뭐다 껌이다.. 하하

아라의 스타킹 선물이다.

"내가 원했던 것이 다 있어요."라고 가은이가  말한다.

예쁜 립밤이다.

아라의 스타킹 안에 있던 내용물 들이다.

"이것도 내 거네.".라고 말하는 나린이다.

 

나린: "이건 엄마 선물이잖아."

필자: "응 알아. 나린아.. 모델 좀 해주라."

이것도 나린이 선물이네.

새로 선물 받은 드럼 채를 가지고 연습하고 있다.

이렇게 선물은 기쁨이라는 글자를 남겨두고 크리스마스 아침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마지막으로 나린의 선물 받은 충격적 리액션을 공개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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