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최고의 히트곡이라고 해서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음악 차트 순위를 말해주는 빌보드에서 선정했던 노래들로 오늘의 주제를 구성해본다.
Lewis Capaldi - Someone You Loved
아주 차분하면서도 들어 보면 묘한 매력이 느껴진다. 자꾸 들어도 질리지 않는 그런 노래었다.
Lil Nas X - Old Town Road (Official Movie) ft. Billy Ray Cyrus
마일리 사이러스의 아버지 되는 분이 피처링을 맡아 주고 있었던 노래었다. 올드 타운 로드라는 곡은 우리 방탄소년단의 RM 같이 노래를 해준 것으로 안다. 어쩜 이분은 하하하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다 안 다닌까. 비디오가 너무 좋았다는 평을 내렸던 남편님을 뒤로 한채 다시 한번 더 들어 본다. 이번에는 RM의 버전으로 들어 본다.
Lil Nas X, RM - Seoul Town Road (Old Town Road Remix) feat. RM
RM이 이렇게 불러준 곡은 "Seoul Town Road" 노래 제목이 조금 변형되었다.
Ed Sheeran & Justin Bieber - I Don't Care
저스틴 비버와 에드 시런이 콜라보레이션 한 곡으로 "상관치 않아"라는 곡은 비트와 리듬감이 있는 노래로서 들어 보면 반복적 음이 매력적이다.
콜라보레이션: 음악의 경우 음악가끼리, 혹은 다른 분야의 아티스트 등과 일시적으로 팀을 이루어 작업하는 것, 작곡 제공이나 음악 프로듀스 등도 포함되고 흔히 콜라보레이션이라고 부른다. 흔히 피처링 형식으로 이루어진다.(위키 인용글)
Calvin Harris, Rag'n'Bone Man - Giant
사실 이의 곡은 처음 들어 본 곡이다. 보컬의 고음이 아주 설득력 있게 다가 온 노래었다. 반복적 후반부가 여운을 남기듯 청중을 향해 외치는 울림으로 다가왔다.
Ava Max - Sweet but Psycho
아바 맥스의 노래는 여러분들도 자주 들어 봤을 법한 노래다. 반복적 리듬으로 나오는 스위트 벗 사이코라는 음은 귀에 박힐 정도로 각인을 시켜 버린 멜로디 었다.
Billie Eilish - bad guy
오. 역시. 난 또 빌리 아일리시가 안 나오면 어쩌나 했다. 역시 그녀다. 그녀의 노래는 하나의 치유적 역할을 해낸다. 노래마다 그녀와 오빠가 함께 작사하게 되고 음악이 그녀를 새롭게 탄생시킨다. 아주 허스키하면서도 낮은 저음적 매력에 빠져든다. 빌리 아일리시 우리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팬이라고 한다.
Mabel - Don't Call Me Up
마벨의 "전화해서 날 찾지 마" 아주 지옥의 저주 같은 노래다. 나쁜 남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더 이상 거짓말을 하는 그와 함께 할 이유도 못 느낀다. 이렇게 단칼에 무를 자르듯 미련이 남아 있는 그에게 더 이상 연락하지 말라고 한다. 노래는 아주 유쾌하지만 내용은 그다지 유쾌치 않았다.
이렇게 2019년도의 인기 있는 팝 음악 7선을 정리를 해봤다. 이의 곡들은 빌보드 차트권에 머물러 있었던 곡들이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노래라고 한다. 필자도 오늘 처음 들어 보는 곡도 몇 곡이 있었다. 이렇게 음악을 알아가고 새로운 리듬을 접하면서 배운다. 최고의 음악은 당신이 있는 공간에서 느낌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해주는 곡이 아닐까 한다.
사랑하는 그대들에게 바치는 마지막 곡은 방탄소년단의 노래 중에서 한곡을 들려주면서 글을 맺을까 한다.
BTS (방탄소년단) - Home
데보라의 러브레터가 당신의 마음속 쉼터가 되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