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some old memories came suddenly to my mind. At that time, I was 10 years old. In the summer season, I was in charge of preparing a new snack at home, because I was the girl at that time girls stay home cook for family. When I think about what a 10-year-old can do, I was expected to be more mature back then. In the end, I had to cook the rice according to my father's strict orders , but I had a problem. We did not have a gas stove like these days. I did not know how to cook the rice on the fire with an iron skillet. I grew up watching my mother cook rice. I started to cook the rice in the fireplace. But I did not know how long it would take so I burned the rice. So, I called my best friend Momo, who lived in the neighborhood, to resolve this situation.
어느날 문득 소리 없이 찾아 온 추억이라는 기억을 들여다 보게 되었다. 그 당시 나의 나이는 10살도 채 안되었을 때일이다. 여름철 모심기가 한창때 였던 그 시절 여자라는 이유로 집에서 새참(간식)을 준비하는 일을 담당하게 되었다. 10살자리가 뭘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니 그 당시에는 나이가 어려도 성숙한 또래 여자 아이들이 많이 있었던것 같다. 결국 밥을 하라는 아버님의 엄한 명령을 받아 밥을 해야하는데 오늘날 처럼 가스렌지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아궁이 불을 지펴서 밥을 해야하는 처지었다. 어린마음에 어떻게 밥을 해야하는지도 몰랐고 대충 어머님이 밥하는 것을 보고 자란지라 흉내만 내어서 아궁에 밥을 하기위해서 불을 땠다. 하지만 언제까지 불을 때야하는지를 몰랐던 필자는 결국 밥을 다 태워 버렸다. ㅠㅠ 이것을 모면하기 위해서 이웃집에 사는 친구 모모씨를 불렀다.
모모..어쩌노.. 내가 밥을 다 태워 버렸다잉. (내가 밥을 다 태워 버렸어) Momo, I burned all the rice.
가시나..밥을 다 태우면 네 아비가 가만 안둘낀뎅?( 야..밥을 다 태우면 너의 아버지가 가만히 안둘것 같은데?)
If you burn all the rice, your father will be mad at you.
그럼 우짜노?(그럼 어떻게 해?) Then what should I do?
그라문..우리 집에 소 여물로 주삐라.(그러면 우리집에 소한테 밥을 줘)Feed it to the cow at my house.
This was the first time that I had been barefooted out of my home after being kicked out of my house because I had fed our precious rice to the cow. At that time, I did not know why such situations occurred. I had a feeling that I could have prevented this situation if I had only a little thought. The moment the young 10 - year - old thought of it, she created a lot of drama in the house, and since then my father never ordered me to cook rice. However, I had to pull the grass in my garden. I hated the work then, but now, sometimes I miss those days.
이렇게 하여 소한테 귀한 밥을 갖다 바친것이 화근이 되어서 그날은 집에서 쫓겨나서 밖에서 맨발로 처음으로 노숙자 경험을 해보기도 했었다. 그때는 왜 그런 상황들이 생겼는지에 대해서 몰랐었다. 지나고 나니 생각만 조금 했더라면 이런 사태도 막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어린 10살자리가 생각해낸 그 순간 모면법은 결국 집안에 큰 화를 불러 일으킨 사건으로 남았고, 그 후로는 아버님은 절대로 나에게 밥을 하라는 명령을 내리지 않았다. 다만 텃밭에 풀을 뽑는 노동을 즐겨해야 했었다. 그것이 그 당시에는 죽도록 싫었다. 그런데 지금은 왜 그런것이 그리움으로 남았는가.
I prepared a list of 50's popular songs from those days to bring back those feelings. I tried to upload songs of my country at that time, but it was impossible. The 50's songs in Korea were DaTrot (old Folk songs). I admit it. I do not want those songs.
잠시 나의 추억의 기억속에서 해방되어 들어 보는 옛 감성이 가득한 그 시절 아날로그 느낌이 충만한 50년대 유행한 노래들로 준비를 해본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그 시절 노래를 올리려고 했으나 도저히 불가능했다. 한국의 50대 노래들은 트롯트 중심이었다 ㅠㅠ 하하하.. 아실것이다. 인정한다. 필자는 트로트가 죽도록 싫다는것을.
I go back to those days in the '50s. I was not born, but the emotional songs of those days were enough to recall the memories of the past.
50년대의 그 시절로 돌아 가본다. 내가 태어나지 않았지만 그 시절의 감성적 노래는 옛 추억을 회상하기에 충분했다.
Hank Williams - I Can't Help It (If I'm Still In Love With You) ft. Anita Carter(1951)
Gene Vincent and his Blue Caps - Be Bop a Lula - 1956
Harry Belafonte - "Banana Boat Song (Day O)" - 1956
Frankie Laine - Rawhide (1958)
Connie Francis - Stupid Cupid by (1958)
Patsy Cline - Walkin' After Midnight(1957)
Buddy Holly - Peggy Sue(1958)
The Isley Brothers - Shout(1959)
신세영 - 전선야곡 (1951)
Se Young Shin - War Song
This song is about the Korean War. The Korean War ended in 1953. So, from then on we are still separated North and South Korea because powerful nations (the Soviet Union, USA, China, and England) decided on the 38th parallel line to divide the Korean people. It is a sad part of Korean history.
그당시 나왔던 한국전쟁관련 노래였다. 한국전쟁은 1953년도에 종전을 했다. 그렇지만 남북이 갈라지는 현상을 겪어야 했는데, 강대국의 (소련,미국,중국,영국) 4자회담을 통해서 이렇게 38선을 정해지게 되었다.
이것이 한국의 슬픈 역사로 남게 된다.
음악은 추억을 소환했다.
Music brings back mem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