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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아름다운 Love Songs

by Deborah 2017. 10. 12.

그대가 나를 사랑해야 한다면  / 엘리자베스 브라우닝



그대가 나를 사랑해야 한다면 

오로지 사랑을 위해서만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부디 미소 때문에. 미모 때문에. 부드러운 말씨 때문에. 

그리고 또 내 생각과 잘 어울리는 재치있는 생각 때문에. 

그래서 그런 날 내게 기쁨을 주었기 때문에 

그 여인을 사랑한다 고는 정말 말하지 마세요.  


님이여! 사실 이러한 것들은 그 자체가 변하거나 

당신을 위하여 변하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그렇게 이루어진 사랑은 

또 그렇게 잃어버리기도 하는 것입니다.  


내 뺨의 눈물을 닦아주는 

연민어린 그대의 사랑으로도 날 사랑하진 마세요. 

그대에게 오랫동안 위안 받았던 이는 웃음을 잃게 되고 

그리하여 당신의 사랑을 잃게 될지도 모르지요.  


오로지 사랑을 위해서만 날 사랑해 주세요. 

영원토록. 언제까지나 그대 날 사랑하도록.


수 많은 사랑이 현존하는 이 시대에 우리는 진실된 참사랑을 찾고자 헤메이는 많은 사람들을 발견한다. 순간 우리가 나누는 아름다웠고 순수했던 그 사랑의 의미를 더해주는 노래가 생각났다. 사랑은 수많은 수식어를 붙여서 말한다해도 모자랄만큼의 무게감이 우리곁에 있었다. 사랑하고 있는 그들을 위한 노래를 들려준다. 그대들의 사랑은 엘리자베스의 시에서 표현한 사랑을 위한 사랑만 하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Elvis Presley의 영화 블루하와이에 삽입되었던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어요 라는 곡은 세기의 명곡이라고 말하고 싶다. 위의 곡은 Hugo Peretti, Luigi Creatoreand George David Weiss 세분에 의해서 작사,작곡되었다. 사랑의 기쁨이라는 18세기의 뮤지션이였던   Jean-Paul-Égide Martini의 리듬을 살려서 멋진 멜로디로 재탄생되었다. 그가 1961년도에 위의 곡을 노래했었지만, 많은 뮤지션들에 의해서 카버된 노래이기도 하다. 사랑을 멈출수가 없다는 그말에 동감을 하면서 잔잔한 여운으로 다가온 곡이였다. 당신을 향한 사랑을 멈출수가 있나요?


Elvis Presley - Can't Help Falling In Love

Wise men say
only fools rush in
But I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

┌현명한 사람들이 말하길
│어리석은 사람만이 성급하다 하지요.
│하지만 난 당신과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어요.

Shall I stay
Would it be a sin
If I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

┌내가 머물러야 할까요.
│내가 당신과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다면
└그건 죄가 될까요?

Like a river flows
surely to the sea
Darling so it goes
Some things aren't meant to be

┌강물이 반드시
│바다로 흘러가는 것처~~럼
│그대여, 사랑도 그래야 하건만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답니다.

Take my hand
Take my whole life too
For I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

┌내 손을 잡으세요.
│내 모든 인생도 가져 가세요.
│난 당신과 사랑에
└빠질 수 밖에는 없으니깐요.

*repeat

Like a river flows
surely to the sea
Darling so it goes
Some things aren't meant to be

┌강물이 반드시
│바다로 흘러가는 것처럼
│그대여, 사랑도 그래야 하건만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답니다.

Take my hand
Take my whole life too
For I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

┌내 손을 잡으세요.
│내 모든 인생도 가져 가세요.
│난 당신과 사랑에
└빠질 수 밖에는 없으니깐요.

For I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

┌난 당신을 사랑할 수 밖에는
└없으니깐 말이에요






"아가씨"라는 곡은 리틀 리버밴드라고 하는 오스트렐리아에서 1975년에 결성된 밴드가 들려주는 감미로운 노래는 우리 정서에도 잘 맞아 떨어진 곡이였다. 위의 곡은 그룹의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 라이터였던 Graeham Goble에 의해서 작사된 노래로 1978년 Sleeper Catcher 싱글 앨범에 수록된 노래였다. 빌보드 핫 100 이지리슨닝 차트 부분에서 7위를 기록했으며 그들로서는 미국에서 10번째 대 히트한 곡으로 알려졌다. 그들이 말하는 숙녀 즉 아가씨라는 곡은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노래였고, 지금이라도 그녀를 만나게 된다면 그 감정이 고스란히 남아 있을거라는 추억의 멜로디였다. 누구나 사랑에 대한 추억 한 두울은 있게 마련이다. 그런 사랑이라는 추억의 앨범속에 그려지는 노래였다.

Lady (Little River Band song)


Look around you, look up here
Take time to make time
Make time to be there
Look around, be a part
Feel for the winter
But don't have a cold heart
주변을 돌아보아요 위를 보세요
시간을 가지고 시간을 내어서
주변을 돌아 보아요 떨어져 있는 사이를
겨울을 느껴요
그러나 마음은 춥지 않아요


And I love you best
You're not like the rest
You're there when I need you
You're there when I need
I'm gonna need you

그리고 당신을 온전히 사랑합니다

당신은 다른여자와는 달라요

내가 필요로할때 있어 주었죠

내가 필요할때 있어 주었죠

난 당신이 필요하다고요



A long time ago
I had a lady to love
She made me think of things
I never thought of
Now she's gone and I'm on my own
A love song has come into my mind

오랜시간이였죠

숙녀를 사랑하게 되었죠

내가 전혀 생각지도 못한것을 

생각해내는 여자였죠

그녀는 떠났고 나 혼자랍니다

사랑의 노래가 떠오르기 시작했어요.


A love song
It was there all the time 

사랑의 노래가

그기에 항상 있었죠

So lady
Let me take a look at you now
You're there on the dance floor
Making me want you somehow

그래서 숙녀여

지금 당신을 살펴 봐도 되나요

당신은 춤추는 곳에 있군요

어째든 당신을 원하는 마음이 있어요


Oh lady
I think it's only fair
I should say to you
Don't be thinkin' that I don't want you
'Cause maybe I do

오..숙녀여

내가 단지 정당하다고 생각하는건

내가 당신에게 말해야겠군요

당신은 내가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나요

하지만 당신을 원해요

Look around, come to me
I have no answers
But know where I wanna be
I look around, play a part
I was born in the winter
And cooled by a warm heart

주변을 둘러봐요. 내게로 와요

내겐 해답은 없어요

그러나 어디로 가야하는지는 알죠

날 둘러봐요 즐겨요

난 겨울에 태어났죠

그러나 따스한 마음으로 차가움을 녹였죠


And I love you best
You're not like the rest
You're there when I need you
You're there when I need

그리고 당신을 온전히 사랑합니다

당신은 다른여자와는 달라요

내가 필요로할때 있어 주었죠

내가 필요할때 있어 주었죠


I'm gonna need you

당신이 필요해요

So lady

숙녀여!
Let me take a look at you now
You're there on the dance floor
Making me want you somehow

지금 당신을 살펴 봐도 되나요

당신은 춤추는 곳에 있군요

어째든 당신을 원하는 마음이 있어요


Oh lady
I think it's only fair I should say to you
Don't be thinkin' that I don't want you
'Cause maybe I do
Don't be thinkin' that I don't want you

Lady I do

내가 단지 정당하다고 생각하는건

내가 당신에게 말해야겠군요

당신은 내가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나요

하지만 당신을 원해요

숙녀여.. 난 그렇다고요




위의 노래는 미국의 싱어로 알려진 스티브닉스와 이글스의 맴버였던 돈 핸리가 듀엣으로 들려주는 아름다운 사랑의 멜로디였다. 1981년 스티브 닉스의 솔로 싱글앨범에 수록된 노래였으나, 그녀가 Waylon Jennings 와 Jessi Colter의 두분의 듀엣 앨범 곡으로 줄 예정이였으나 앨범에는 수록되지 않았다고 한다.  스티브닉스와 돈 핸리가 불러준 곡이 빌보드 차트에서 6위를 기록하면서 세인들 눈에는 그들의 곡이 오리지날로 인식되게 되었다. 스티브닉스가 직접 작사해서 돈 핸리와 불러 주었던 노래 그래서 더 의미가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녀는 사랑에 대한 의미를 이렇게 노래로 해석해주고 있었다. 


Leather and Lace
Is love so fragile사랑은 부서지기 쉬워요
And the heart so hollow 마음은 그렇게 구멍이 난거죠
Shatter with words 말들로 산산조각났죠
Impossible to follow 따라할수조차 없어요
You're saying I'm fragile I try not to be당신은 내가 연약하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으려고 노력했죠
I search only for something I can't see난 나가 볼 수가 없는것을 찾기 시작했죠
I have my own life and I am stronger내 삶을 가지고 있지만 난 방관자일뿐이죠
Than you know 당신도 아시잖아요
But I carry this feeling 그러나 이런 감정을 이어가야 한다는걸요
When you walked into my house 
That you won't be walking out the door
Still I carry this feeling
When you walked into my house
That you won't be walking out the door
Lovers forever face to face
My city your mountains
Stay with me stay
I need you to love me
I need you today
Give to me your leather
Take from me my lace
You in the moonlight
With your sleepy eyes
Could you ever love a man like me
And you were right
When I walked into your house
I knew I'd never want to leave
Sometimes I'm a strong man
Sometimes cold and scared
And sometimes I cry
But that time I saw you
I knew with you to light my nights
Somehow I'd get by
Lovers forever face to face
My city your mountains
Stay with me stay
I need you to love me
I need you today
Give to me your leather
Take from me my lace
Lovers forever face to face
My city your mountains
Stay with me stay
I need you to love me
I need you today
Give to me your leather
Take from me my lace
But take from me my lace
Take from me my lace
Songwriters: Stevie Nicks



피터세트라와 크리스탈 버나드의 듀엣으로 들어보는 감미로운 노래는 사랑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곡이였다. 영원한 사랑은 없다고들 하지만 그들은 노래를 통해서 영원한 사랑을 노래하고 싶어했다. 사랑의 멜로디가 당신의 가슴 깊이 파고든다. 영원한 사랑을 갈구하는 당신에게로.




미트로프와 멋진 콤비를 이루어진 마리온 레이번의 보컬로 들어보는 감미로운 목소리는 가슴을 설레이게 해준다. 사랑이 다시 내게로 온다면 그 사랑을 떠나지 않을꺼라고 맹세하듯 우리는 그들의 곡을 듣는다. 사랑은 그런것 스며들듯 몰래 들어와서 영원도록 머물다 가는것.





핑크의 감성적 보컬과 콤비를 이루었던 네이트의 목소리로 들어본다. 내게 이유를 달라고 외치는 그 모습. 그 사랑 그리고 그 사람이 떠오르는 노래 그래서 우리들은 그들의 노래가 마치 내 연애사를 들려주고 있다고 착각하게 된다. 아름다웠고 그리웠던 그 옛 사랑을 그리워 하면서 들어본다. 사랑은 여전히 흘러가고 있었다. 과거 그리고 현재 미래의 모든 사랑은 하나로 연결된다. 살며 사랑하자.




브루노 마스가 들려준 아름다운 멜로디는 Just the Way You Are (당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하는 여인을 예찬하는 노래로서 사랑한다면 이런 표현이 절로 나올법한 노래였다. "당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에 관련된 아름다운 마음을 잘 표현한 블루노의 감성의 작사 솜씨를 엿볼 수가 있었다. 2010년도 영국 BBC라디오 방송에서 1위 나타내는 등 인기몰이를 했었던 아름다운 추억의 곡이였다. 사랑하는 그녀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있다면 바로 위의 노래가 아닐까한다.





"Malibu(마리부)"는 마일리 사이러스가 들려준 노래로서 그녀와 프로듀스가 공동으로 작사한 노래였다. 2017년 5월 11월에 댄스곡으로 나와서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0위를 나타내는등 좋은 성적을 올렸던 노래였다. 댄스풍의 신나는 리듬감으로 사랑을 색다른 색깔로 표현 해주고 있었던 추억이 가득 담겨진 멜로디였다. 연인과 만남을 갖게 되었던 그곳을 다시 찾게 되어 사랑의 노래를 불러주고 있었던 마일리의 노래는 감성을 자극하고도 부족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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