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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아델의 성숙된 하모니의 결정체를 보여준 ADELE 21(앨범리뷰)

by Deborah 2016. 4. 3.


아델이라는 가수는 수 많은 수식어가 붙어 다닌다. 하지만 그녀의 노래는 단순한 창작으로 탄생된 앨범이 아니라, 성숙된 삶의 진 면목을 보여주고 있었다. 특별한 숫자가 붙어 있었던 아델의 21앨범은 그녀가 21살이 된것을 축복하는 의미의 앨범이라고 한다. 


아델은 많은 세인들의 주목을 받을 만한 영향력있고 호소력이 있는 살아 숨쉬는 멜로디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한곡 마다 그녀의 숨결이 느껴지는 이의 앨범은 소중하고 특별한 앨범 일수밖에 없었다. 다시 돌아 올 수가 없는 21살의 아델, 그녀의 삶이 어떻했는지 한 번쯤 들여다 보는것도 흥미로울것이다.









"Someone like You"노래는 영국의 싱어송 라이터인 아델의 21앨범과 그녀의 싱글 앨범에 수록 된 곡으로서 Dan Wilson와 함께 공동 작곡이되었다. 특별히 많은 상을 이 노래를 통해서 받았다. 그만큼 인지도가 높은 곡이며, 아델의 노래 색갈을 말해주고 있는 추천곡으로서 보컬의 허스키 하면서도 애타게 하는 감성이 다가간다. 이 노래는 연인으로 부터 받은 상처를 이렇게 하소연 하듯이 말해주고 있다. 당신이 누구를 만나던지 상관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마음은 여전히 아픈것은 어쩔수 없다는 하소연과도 같은 사랑이 떠난 후의 감정을 솔직하게 노래로 답변해주고 있었다. 그녀의 노래 가사말은 군더더기가 없고 솔직함이 그대로 전달된다. 아마도 대중의 심리를 꽤뚫고 있었던 아델만의 특별한 매력이 있는 가사말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녀는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 현재도 진행중인 그녀의 인기의 끝은 어디일지 궁금해진다. 사랑이 떠났을때, 우리는 말한다. 그래도 그 사랑이 있었기에 추억할 수도 있고 이렇게 노래로도 부를수가 있는것이 아닌가.




"Love Song" 은 아델 21앨범 10번째 트랙에 수록된 곡으로서 그녀의 앨범의 곡중에서 유일하게 카버된 곡이였다. 이의 곡은 영국의 얼트네이티브 락 밴드인 The Cure가 불러주었으며, 그녀가 리메이크를 해서 재즈차트에서 19위라는 좋은 성과를 보여주었다. 그녀의 감성은 메마르지 않은 샘물처럼 흘러내렸다. 사랑의 노래는 이렇게 그녀가 불러서 재 해석되어 간다.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이렇게도 마음이 젊어지고, 그 사람만 바라 보게되는 사랑의 진리가 담겨진 가사말에 귀를 기울여보자. 어느덧 당신의 사랑이 가슴 깊이 느껴질지도 모를테니.





 "Take It All" 곡은 아델의 21앨범 7번째 곡으로 수록되었으며. 잃어버린 사랑에 대한 애절하면서 간절한 마음이 담겨져있는 노래였다. 모든것을 가져가버린 사랑이라는 야속함이 더 애절하게 들리는것은 아델의 감성이 전달 되어서 아닐까한다. 





"I'll Be Waiting" 곡은 아델의 21앨범 여덟번째 수록곡으로서 Paul Epworth라는 프로듀스가 직접 작곡에 참여해준 곡이였다. 그래서인지 경쾌한 리듬의 곡으로 또 다른 사랑의 해석이 나오는지도 모른다. 당신과 헤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기다리고 있겠다는 미래형의 속수무책인 기다림을 노래로 표현하고 있었다. 아델의 노래는 하소연하듯 들리는 사랑의 넋투리가 아니라 그 사람을 사랑한다면 끝까지 기다릴줄도 알아야 한다는 사랑에 대한 메세지가 가득 담겨져있었다.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더 깊이 있게 대중에게 말하고 싶었던 그녀만의 독특한 독백의 노래가 가슴 속으로 전달되고, 우리는 그녀의 목소리에 애타는 가슴을 녹인다.








"One And Only" 아델의 21앨범의 9번째 수록된 곡으로서 그녀는 말한다. 나의 유일한 사랑은 그대뿐이라고 하지만 이제는 당신을 포기해야하고 보내줘야 하는데 그것이 쉬운일이 아니라고 말이다. 그녀의 체험에서 쓰여진 가사말이 아닌가한다. 그 사랑은 유일하고 하나뿐인 사랑일진데, 이제는 이렇게 헤어짐이라는 단어와 맞서고 있는 아델이다. 



이렇게 감상해본 아델의 21앨범은 사랑의 아픔을 노래하였고 그녀만의 보컬로 가슴을 애절하게 달래듯이 우리곁으로 다가왔다. 사랑이라는것은 떠났을때의 그 아픔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었지도 모른다. 이렇게 헤어짐의 해석이 그녀의 목소리로 간절함으로 때로는 절실한 삶의 느낌을 담아서 전달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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