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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이야기4

오바마 핸드백 사건 그냥 보면 보통 가방처럼 보이지만 제목처럼 전 미국대통령이였던 오바마 대통령과 영부인 미셀 오바마의 사진이 담겨진 핸드백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한다. 그냥 평상시처럼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오바마 핸드백을 가지고 출근을했다. 문제는 회사에 도착해서 시작되었다. 회사의 동료가 먼저 오바마대통령 그림이 새기어진 가방을 보고 한마디 하셨다. 오....이런..오바마 사진이 있는 가방을 가지고 오시다니!! 왜요? 그럼 안되나요? 사장님이 아시면 큰일 날텐데요 !! 사장님이 오바마 대통령을 싫어 하시나요? 그걸 몰라서 물으시나요? 당연히 싫어하죠! 그러거나 말거나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 회사 사장님이 출근을 하실줄이야! 평상시 같으면 자주 회사에 나오지도 않으시고 해서 별 상관을.. 2018. 6. 5.
주유소에서 생긴일 뜨거운 아스팔트 공기가 온몸으로 확 달아 오르는듯한 열기 속으로 오늘도 짐통 같은 오후 시간이 연속되었다. 차의 기름이 다 떨어져 가는 신호를 보자, 자주 가지도 않는 낯선 주유소를 들렸다. 아이들은 물론 차 안에서 엄마가 차에 기름을 넣을 동안 기다리고 있었다. 차의 기름이 다 들어 갈 무렵쯔음에 다른 승용차가 옆으로 차를 세웠다. 뭔가 해서 쳐다 보게되었는데, 20대로 보이는 잘생긴 흑인 청년으로 부터 황당한 이야기를 듣고 말았다. "헤이.. 안녕하세요." .... " 예쁜분 안녕." .... 이때가지만 해도 몰랐다. 그런데, 그는 나를 쳐다 보면서 말했다. "이름이 뭐에요? 내 이름은 잭(가명)라고 합니다." 정말 황당하기 그지 없었다. 잭이라는 분이 나한테 무슨 볼일이 있을까 했다. 그의 속셈은 .. 2010. 8. 14.
미국의 아동법 정말 누구를 위한것일까? 미국은 50개의 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주마다 각기 다른 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필자가 있는 일리노이주는 아동법에 관해서는 다른주 보다 특별히 간섭이 심하고 아동복지원의 직원들 활동이 활발한 주라고 하겠습니다. 오늘은 아주 씁쓸한 이야기의 주제로 풀어 나가 볼까합니다. 필자의 주변에는 각양각색의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생활에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에 관한 이야기로 풀어 나가볼까합니다. 그러닌까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친구를 보지 못한지 오래되었는지라,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연락을 했지요. 이 친구와 연락이 되자, 친구가 있는곳으로 갔습니다. 알고 보니 친구는 전기세를 제때 지불하지 않아서 전기회사에서 전기를 끊어 놓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현재 거주하고 있는곳.. 2010. 4. 21.
미스 틴 루이지애나 경찰에 체포되다. 미스 틴 루이지애나 경찰에 체포되다.그녀는 올해 나이 18살로 Lindsey Evans입니다. 제목처럼 여기 미국 날짜로 22일 날 체포 되었습니다. 이유인즉슨, 레스토랑에 가서 음식값을 내지 않고 그냥 갔다는 이유로 체포를 되었는데, 작은 가방을 조사해 보니 마약도 소지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어 교도소로 가게 되었습니다. 46불 7센트의 음식값을 내지 않고 이런 불쾌한 사태를 만들었습니다. 그녀의 왕관은 11일 일찍 박탈당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미인대회가 11월에 초순에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외국이니까 이런 일이 있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우리 주변에도 이런 일이 있나요? 우리나라에서 보기 어려운 사례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음식값을 내지 않고 나간다는 차체도 웃기지만, 마약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니 .. 2008.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