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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15

비갠 후 하늘 비가 온 후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노스 캐롤라이나 주에 있을 때 촬영했어요. 풍경 속에서 만나는 하늘은 자연이 주는 기쁨이 함께 합니다. 하늘이 우리와 함께 할 때는 잠시 우리 삶의 여유를 발견하게 됩니다. 힘들고 지칠 때, 우리가 하나님의 평안을 기대하고 바라듯이 하늘은 그런 평화로움을 안겨 주고 있습니다. 이 날의 아침은 새벽이었고, 사람들이 없었어요. 텅 비어 있는 주차장에서 아침을 맞이 했던 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지나고 나면 추억이 된다는 말이 맞습니다. 지난 과거의 추억 사진이 내 앞에 있네요. 하늘은 보지만 우리가 매일 만나는 하늘은 다른 느낌이겠지요. 당신의 삶에 축복이 늘 함께 하고 사랑은 삶을 기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여유를 가지고 하늘을 바라보시면서,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 2022. 5. 27.
하늘속에 그림을 담다 하늘 속 그림을 마음에 담았다. 그 풍경 속에 내 마음이 담겨 있었다. 하늘에서 빛이 내려와 그대의 가슴에 살포시 앉았다. 나의 가슴에도 찬란한 빛으로 다가왔다. 하늘 속은 무수한 우리의 삶이 담겨 있었다. 아.. 나의 마음은 하늘의 빛나는 빛처럼 물결치고 있었다. 아름다운 하늘을 보면 이렇게 캔버스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빛과 하늘의 멋진 조화를 감상하셨어요. 아침 일찍 촬영한 사진이라 빛이 내리는 속도에 따라서 사진의 색도 변화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솜털 같은 구름의 모습은 포근한 느낌이 들어요. 포근한 이불 같은 하늘을 바라보면 마치 꿈을 꾸고 있는 착각이 듭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이라니 얼마나 놀랍고 아름다운 가요? 2022. 5. 22.
성직자의 성 풍경 사진입니다. 민간인이 만들었다고 하기에 아주 풍부한 건축 상식이 동반된 그런 성의 구조를 나타내고 있어요. 미적 감각도 뛰어나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고 있는 성직자의 성을 사진으로 확인해보실까요? 입구에는 옛날 성의 모습을 구현하는 표식을 나타내는 쇠사슬과 철장의 문을 장식하고 있군요. 계단을 오르면 하늘과 맞닿을 정도로 아찔한 높이입니다. 돌로 쌓아서 지은 성이라 그런지 견고함을 자랑합니다. 멋진 조형물의 상징을 보니 하늘과 반대되는 느낌이라 보기 좋네요. 너무 높아서 맨 위까지는 오라 가지 못하고 그냥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이렇게 창문은 스테인 글라스의 장식으로 예쁘게 표현되어 있는 무늬가 돋보입니다. 천사의 모양을 하고 있는 예쁜 데코도 눈에 뜨이죠? 이렇게 남겨진 성에 대한 역사를 알려주는 이정표입니다. 놀랄.. 2021. 9. 10.
산행을 하고 왔어요. 산행을 하기 위해서 집을 나섰습니다. 그리고 준비하면서 이번 산행은 잘할 수가 있을지 의문이 앞섭니다. 그렇지만 무사히 이번에는 잘 해냈습니다. 그런 이유가 다 있지요. 그것은 산을 타지 않고 평지만 다녔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높은 산을 오르지 않으니 산소의 부족함을 느낄 필요도 없더군요. 그래서 무사히 이번 산행은 잘 마치고 왔네요. 이렇게 안내판이 있어 어디로 가는지 알 수가 있도록 잘해놨습니다. 큰 바위가 있어 움직여 봅니다. 볼만한 경치도 있고 바람도 부는 그런 좋은 날이었습니다. 남편이 앞장서고 필자는 따라갑니다. 꽃이 예쁘네요. 숲 속의 토끼입니다. 남편을 따라갑니다. 옆에 돌이 쌓인 것이 보이지요? 저것이 이정표 역할을 한다고 해요. 다리 모습인데요. 높이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곳이 돌로 .. 2021. 8. 4.
주변 풍경들 여기는 화단을 보면 돌로 장식을 많이 해놨습니다. 돌로 장식을 하면 잡초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주변을 돌아보니 이런 풍경들이 있었어요. 들꽃도 한창 피어나고 있었고요. 돌로 장식된 화단입니다. 이곳은 라벤더가 한창 인기가 있네요. 지나가다 찍었던 자동 청소기 모습입니다. 데이지 꽃도 보이고요. 날씨가 덥고 하다 보니 이렇게 말라 가는 식물도 보입니다. 돌산이 많이 있어요. 크고 작은 산들이 있네요. 나팔꽃도 예쁨을 자랑합니다. 이런 큰 대지에 농장이 있어요. 낙농업 하기에 아주 좋은 땅이지요. 여기에 소들이 가득 있습니다. 다양한 들꽃이 햇살을 받고 예쁘게 피어났네요. 장미꽃도 예쁘게 핍니다. 길 가다 찍었던 골목길 사진입니다. 이렇게 주변에 자연의 가져다주는 즐거움이 함께 합니다. 2021. 7. 27.
옛 풍경 사진 촬영 날짜: 2021년 5월 어느 날 예전 노스 캐롤라나 있던 시절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주변 호수가 너무 예뻐서 담아 봤던 사진인데요. 이렇게 지난 추억을 회상하는 일도 나쁘지 않네요. 호숫가에 반영된 나무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지요. 모든 추억은 지나고 나면 그리움이 됩니다. 산책길도 있었네요. 가끔 추억이 나면 이런 사진은 그 당시의 기억으로 안내해줍니다. 풍경이 멋졌던 때를 회상하게 되네요. 호수가의 경치가 여름날 무더위를 다스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21. 7. 17.
콜로라도의 로키산맥 정상 아 이곳이 바로 로키 산맥의 정상의 뷰 중 하나입니다. 로키 산맥은 미국의 콜로라도 주와 함께 캐나다까지 연결된 산입니다. 각 산의 정상마다 이름이 정해져 있어요. 여기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있는 파이스 픽이라는 곳은 로키 산맥의 산 이름 중 하나입니다. 여기서 가장 높은 정상을 가지고 있는 산 이름이 알버트 산입니다. 14,440ft인데 440131.2cm입니다. 상당한 높이죠? 저희 부부가 가 본 곳은 파이스 픽이라는 산입니다. 그곳의 정상 길이는 14,115-foot (4,302.31 m)로 대략 30미터 차이로 정상의 높이가 달라지고 있네요. 그 산의 정상을 오른 결론은 정말 호흡이 힘들 지경입니다. 어지럽고 고소 공포증이 있는 분들께 이런 장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저도 한참 어지러워서 물도 마시.. 2021. 7. 15.
티스토리 탁상달력 공모 티스토리에서 달력을 2009년도에도 만든다고 합니다. 부족하지만 내가 찍은 사진중에서 몇 작품을 내놓습니다. ㅎㅎㅎㅎ 다른 분들의 멋진 작품을 보고 나니 저의 작품이 초라합니다. 그래도 잘 봐주세요~~ 달력사진 공모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여기로 가 보세요. http://notice.tistory.com/1184 2008. 11. 27.
미국의 오래된 공동묘지를 방문하다.(With Yujin,Hephzibah,Benjamin) 옛날의 공동묘지와 오늘날의 공동묘지의 모습은 아주 많은 차이가 있네요. 언젠가는 우리가 가야 할 곳이 바로 이곳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 삶의 마지막 종착역이 되어줄 무덤 앞에서 필자는 마음이 숙연해짐을 느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의 소중함을 깨닫는 순간입니다. 오늘이라는 선물은 모두에게 주어집니다.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하루의 가치가 달라집니다. 살면서 사랑하는 여러분 삶이 오늘은 특별한 의미로 다가갔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2008.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