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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록2

음악이 생각날때 가슴이 답답할때, 어느순간 내 가슴에 끓어 오르는 무언가를 주체 할수가 없을때,그때 그 음악이 있어서 좋았다. 그래서 속이 펑터진듯한 기분이들었다. 그렇다 음악은 우리 가슴에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소리이고 영혼의 양식과도 같다. 신이 내려준 가장 큰 선물이라면 바로 음악이 우리와 함께 하고 있어 우리의 희노애락을 논할수가 있는것이 아닌가. 내가 좋아서 듣고 내가 힘들때 들어서 좋았던 그 시절 그 음악이 있어서 좋았다. 그래서 힘이 난다. 우리가 하루를 숨을 쉬고 또 다른 하루를 넘길수가 있는것은 바로 위대한 음악의 위력이 아니던가. 이런 음악이 우리곁에서 영원히 공존하고 있는 이상은 우리는 이겨내고 잘 견디어 낼수가 있다. 바로 그것이 음악이다. 오늘 선곡한곡은 예전 드라마 배경음악으로 잠시 나왔던 팝송.. 2015. 6. 23.
Passenger - Let her go 영국출신의 포크록을 하는 싱어송 라이터로 알려진 Michael David Rosenberg라는 본명을 지니고 있으며, 그는 예전 맴버활동을 했었단다. Passenger라는 밴드를 하다가 2009년도 밴드가 해체됨과 동시의 밴드의 이름을 자신의 무대에서 사용하는 이름으로 했단다. 아마도 예전의 밴드의 아쉬움이 남아서가 아닌가한다. 의외로 그는 솔로활동으로 했을때, 그가 히트곡을 치게되었다. 요즘 록 핫차트의 10위안에 드는 귀염을 토하고 있는 곡이 바로 "그녀를 놔줘"(Let her go) 라는 곡인데 들어보면 볼수록 우리 한국인 정서에는 딱인곡이다. 록이라고 해서 다 강한 그런 사운드를 내는건 아니다. 그의 보컬이 마치 우수에 찬듯한 가을남자의 모습을 연상케하며, 마치 음류시인과도 같은 모습으로 보여진다.. 2014.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