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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사4

이런 남자가 좋더라 수젼과 유진 오늘 여기는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아침에 수도관 파이프가 터지는 바람에 잔이 고생좀 한 하루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답니다.( 참 감사 한 일이죠. ^^) 수도 파이프 수리중. 저녁에 교회를 들려서 예배를 마친후 트리사 가족이 우리집으로 와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같이 보내고 있습니다. 수젼은 트리사의 딸입니다. 오늘 수젼이 나한테 말 하더군요. 유진이와 수젼.. 우리는 서로 사랑해요! "남자는 너무 와일드 해요 !" 2007. 12. 26.
추수감사절 음식들 추수 감사절날 친구 가족과 우리 가족 그리고 남편의 큰형과 동서 이렇게 함께 보냈습니다. 미국식 고구마로 만든 음식 어븐에서 구워낸 비스캣 비프와 야채 그리고 달걀,밥이 들어간 요리.. 이름이 생각이 안남. 마치 피같죠? 크랜베리 소스랍니다. 매쉬 포테이토 입니다. 칠면조 요리 입니다. 사진을 보면 맛이 없을꺼 같은데 먹으보면 맛있습니다. ^^ 그외에도 펌킨파이와 피칸파이 그리고 그린빈 캐스롤 등을 먹었습니다. 추수감사절 다음날 미국은 쇼핑 빅 세일을 합니다. 저도 그 물결에 휩쌓여 아침 4시30분에 일어 나서 쇼핑 하러 갔습니다. 새벽 5시에 가게에서 세일을 하기 위해 문을 열어 놓습니다. 우리 딸은 입고 싶은 옷을 세일 가격으로 구입해서 기뻐 했습니다. 동서는 향수를 아주 싼 가격에 구입해서 기뻐 했.. 2007. 11. 30.
라이언 이곳에서 살면서 알게된 미국 친구 트리사의 아들 라이언 생일날 찍은 사진 들입니다. 라이언의 첫돌인데 아무도 오지 않았어요. 너무 슬퍼 하지 말아요. 우리가 있잖아요. 친구란 힘들때 의지가 되고 힘이 되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인것 같습니다. 라이언..씩씩하게 자라라.. ^^ 짜아식..넘 멋지단 말이야..^^ 2007. 10. 18.
라이언의 첫돌 트리샤의 아들 라이언입니다. 이번 첫돌을 우리집에서 해 주었습니다 장소만 빌려주고 손님을 초대를 했는데 아무도 안오셨습니다 ㅠㅠ 흑... 첫돌인데 아무도 안오시다니. 정말 너무 했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아마도 이 계기를 통해서 우리 둘이 부적 친해진듯 합니다. 조금씩 조심스래 마음문을 열고 있는 트리샤 가정에 주님의 구원하심이 임하시길 기도 합니다. 2007.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