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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이야기2

친정엄마의 방문이 달갑지 않은 이유 주변에 돌아 보면 늘 사고가 많은 친구가 있습니다. 오늘 그녀의 사연을 들어 보면서 저도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친구: "엄마가 집을 방문 하는게 신경이 쓰여 미치겠다." 나: "왜. 친정 엄마가 오면 좋잖아." 친구: "좋은건 둘째 치고, 방문을 하시면 잔소리를 그렇게 하신다." 나: "뭐. 다 ..너 잘대라고 하는거 아니겠니. 너무 마음 상하지 말어." 친구: "이건 정도가 지나칠 정도니 그렇지.. 엄마 생각에 마음에 안드는건 무조건 다 버리고 하니 미치지." 나: "에고..그럼 따로 정리를 해놓으면 되잖아." 친구: "문제는 그게 아니야. 매년 방문을 하시면 감나라 대추나라 간섭을 하시고 정말 미치겠다."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 보니 친정 엄마의 방문은 한 마디로 스트레스를 동반하.. 2009. 12. 29.
친구의 오랜만 외출로 벌어진 소동 글을 쓰기전에 일딴 기혼자 되신 여성분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혼자서 아니면 친구와 단둘이서 외출을 언제쯤 하신적이 있으신가요? 여기에 대한 답변은 각지각색으로 나올듯 싶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친구의 이야기는 안타까움을 남겨주는 사연이 있습니다. 그녀는 7년째 결혼 생활을하고 있었지만, 남편이 아닌 사람과 외출을 한것은 손을 꼽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물론 외출을 할때는 아이를 한 둘은 데리고 나가는건 기본이였지요. 그런 그녀가 안타까운 주변 친구는 그녀와 함께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물론 사전에 그녀 남편에게 아이를 잘 돌보라는 말까지 확답을 받아 놓은 상황이였습니다. 오랜만의 외출에 기분이 좋게 집에 도착한 그녀는 집앞에 경찰이 있어 놀라움을 금치 않을수 없었습니다. 경찰: "아주머니 .. 2009.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