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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블로그19

전설의 칸츄리 보이가 들려주는 감성의 노래들 조니 홀튼은 미국의 어느 서부의 카우보이 모자와 부츠를 신고 나타난 멋진 낭만파 뮤지션으로서 통기타를 둘러멘 그의 모습을 연상하게 된다. 칸츄리 음악의 역사의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키는데 공헌을 했던 조니 홀튼은 그만의 독특한 락커벨리라는 스타일을 세상에 선보이게 된다. 훗날 많은 뮤지션이 그의 스타일을 카피하기도 했었다.조니홀튼의 개인적으로 보면 두번의 결혼을 했었고, 두번째 부인( Billie Jean Jones,)이 그 유명한 칸츄리계의 대부라해도 과언이 아니였던 행커윌리엄스의 아내였다. 그녀와 결혼 생활은 그가 차 사고로 인해 죽기전까지 지속되었다. 조니 홀튼은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 주었던 인물이였고 오늘 여러분께 들려 주기위해서 그의 노래를 많이 듣고 또 들었다. 이런 필자의 모습을 보면서 .. 2017. 4. 9.
음악적 영감을 가져다 준 뮤즈들의 이야기 Muses(뮤즈) 라는 뜻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9가지의 신으로서 아트와 과학의 신으로 일컫어지고 있다. 오늘날에는 뮤즈의 뜻은 아티스트의 영감을 주는 대상이 되기도했다. 이렇듯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의 영감을 주는 대상이라는 점을 인식할때, 오늘 들려줄 음악은 그들의 뮤즈에 관련된 노래와 음악이야기이다. 어떤이가 그들의 음악적 감각에 색깔을 칠하고 빛을 발하게 해주었는지 알아 보도록 하자. Justine Elinor Frischmann 는 뮤지션이자, 브리티팝 밴드인 Elastica의 리드이였고 화가이기도 하다. 지금은 음악 보다는 화가로 활략하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그룹 Burr의 뮤즈가 되었고 그들은 그녀를 위한 음악을 만들었다. Tender by Blur 그룹 Blur가 들려주는 Tender는 .. 2016. 11. 18.
여성과 락컨롤의 아름다운 조합 여성이기에 더 힘들었던 영역이 있다면 바로 락컨롤이라는 음악 장르가 아니였나 생각된다. 반대로 생각한다면 여성이겼기에 락컨롤의 아름다운 부드러움을 더 해주었던 진주와도 같았던 노래를 여기에 소개할까한다. 사랑은 눈으로 음악은 귀로 생각은 머리로 한다고 한다. 바로 당신의 귀를 즐겁게 해줄 아름다운 그녀들이 다가간다. Joan Jett역시 빼 놓을수가 없는 노래가 조앤잿과 블랙하트가 들려주는 노래가 아닌가한다. 그들의 "난 락컨롤을 사랑해" 라는 노래 덕분에 세상에 그녀의 존재감을 나타내고도 부족함이 없었던 노래였다. 참고로 위의 노래는 1975년 Arrows라는 영국 출신의 록컨롤 밴드가 작사 작곡했던 곡이였지만, 그녀의 색깔이 있는 노래로 재 탄생되어서 세상에 빛을 보게 된 노래였다. 그녀를 생각하면 .. 2016. 10. 30.
여인을 향한 세레나데 어느날 그녀가 왔다. 그녀는 멕시칸 여자였고, 우리는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필자가 일하고 있는 공간에서 같이 일을 하고 있다. 대학교 동창인 멕시칸 여자친구와 알고 지낸지가 횟수로 4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그리고 오늘따라 그녀의 고향인 멕시코를 향한 노래가 듣고 싶어졌다. 그래서 오늘은 아티스트들이 세레나데로 불렀던 여인들에 대한 노래를 모음식으로 준비를 해 봤다. 당신이 그리워 하고 있는 여자는 어디에 있을까..아마도 노래 속에 주인공이 되어서 당신 곁에 남아 있을지도 모른다. Mexican Girl by Smokie Artist: Smokie Album: The Montreux Album Released: 1978 Genres: Rock, Country멕시칸 소녀라는 곡은 스모키라는 그룹이.. 2016. 10. 28.
매력적인 보컬로 세상은 그녀의 매력에 빠지다 With Roberta Flack 미술 전시회를 남편과 다녀 왔었다. 그 전시회는 일본 작가의 도공예 작품과 더불어 로컬 아티스트로 알려진 분의 추상화 작품전이 동시에 열렸다. 늘 그랬듯이 남편은 추상화 작품을 한참을 바라 보더니 내게 말한다." 작품에 대한 나의 설명은 안들어도 알겠지?""응..당신의 생각은 나중에 알려줘." 전시회를 보고 나온 남편이 하는 말은 폭소 할 수밖에 없었다."저건 국민학생이라도 그릴수 있는 그림이야.. 내 어린시절 그린 그림이 생각 나는 구먼..""하하하..뭐.. 당신하고 전시회를 가자고 한 내가 잘못이지." 라고 변명하듯 그와 나눈 아름다운 시간들을 정리해 보았다. 순간, 수 많은 사랑의 노래가 들려왔다. 그 순간 떠 올랐던 가수가 있었다. 로버타 플랙이였다. 로버타 플랙은 이름 만으로도 그의 영향력이 소.. 2016. 10. 25.
파워풀한 노래와 열정을 느끼다. with Volbeat 스웨덴 출신의 밴드인 볼비트는 특유한 사운드로 다가온다. 팝적인 록컨롤과 더불어 멜로딕한 하드록의 사운드 강한 메탈의 느낌을 살려서 크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으로 대중에게로 다가왔다. 하지만, 위의 그룹이 창단 된 것은 2001년도라 하니 그 사이 무명 시절이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 셈이다. 스웨덴 대중으로 부터 인기를 얻게 된 시기가 2007년도 "Rock the Rebel/Metal the Devil" 앨범이 나오기 시작 할때였다. 그들의 음악이 미국과 영국차트에 주목을 받게된 것은 "Gentlemen & Shady Ladies"(2013)앨범이 때문이였다. 스웨덴 출신으로서 빌보드 차트 탑10에 올라선것은 1997년 아쿠아(댄스 그룹)였던 이후로는 처음이였다. 스웨덴으로서는 축제의 분이기일 수밖에 없.. 2016. 10. 20.
동반자가 되어준 노래들 동반자. 나와 함께 평생을 살며 살아갈 사람을 듯하는 것이 아닐까. 그런 동반자와도 같은 아름다운 멜로디가 당신의 가슴에 살포시 내려 앉을 노래를 선별 해 보았다. 어떤 곡들이 있는지 한 곡씩 설명과 더불어 들어 보면 듣는 느낌도 한층 흥이 살아 날지도 모른다. 아름다운 그들의 노래, 아니 우리들의 노래가 여기에 있다. I would walk 500miles by The Proclaimer 프로 크래이머가 들려준 "I would walk 500miles (난 500마일이라도 기꺼이 갈꺼야)" 라는 곡은 사랑하는 이를 위해서 뭐든 못하리라는 옛말처럼 사랑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곡이자, 한 남자가 그녀를 위해서라면 인생을 걸고 함께 해주겠다는 다짐이 담겨진 노래였다. 그래서인지, 미국에서는 종종 결혼 피로연때.. 2016. 10. 19.
어머님이 즐겨듣던 노래 한국이 그리울때면 엄마를 생각한다. 엄마가 있으닌까 한국도 가는거라고 마음속으로 늘 말해 왔었다. 그런 엄마가....이제는 고령의 나이로 접어들고 몇년전 까지만해도 건강하셨는데, 작년에 미국을 다녀간 후로 건강 상태가 악화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왔다. 어느날 오빠로 부터 온 메세지가 말해 주고 있었다. "엄마가 상태가 안 좋네..치매가 있어..점점 심해지고 있단다."그전에도 그런 현상이 있다고 전해 들었건만,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는않았다. 미국을 방문할 당시에도 정신줄을 놓치 않으시고 늘 솔선수범한 모습으로 손자, 손녀에 본을 보여 주신 어머님이였다. 그런 어머님이 아프다니 마음이 아픈 순간이였다.아마도 한국방문 일정이 앞당겨 질것 같다. ㅠㅠ 내년 오월에 방문하려고 했었다.... 아... 여전히 보고.. 2016. 10. 18.
내 영혼의 중심으로 바라보기 요즘은 야근도 많고 주말까지 일하는 많은 용량의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중이였다. 이상하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올빼미가 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이런 마음에 빛 처럼 내 안을 밝혀주는 노래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이며, 이런 취양 곡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그래도 오늘은 내 멋대로 곡을 선곡해서 올려 봤다. 하나씩 들어 보면서 영혼를 힐링하는 시간을 보낸다. Barnabas - Breathless Wonderment바나바스는 남편을 통해서 알게된 그룹이였고 보컬리스트가 여성인점이 특이하다. 아주 파워풀하면서도 멋진 사운드와 보컬을 감상할 수있을 것이다. 크리스천 밴드라는 정체성을 지니고 음악 활동을 하는 그들의 음악은 지친 마음을 달래주고 있었다. Jerus.. 2016.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