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육상경기 이야기1 인생의 첫 도전 마라톤에 참여하다 마라톤은 그리스의 아테네에서 북동쪽 약 30Km 떨어져 위치한 지역 이름으로서, 이 곳에서 기원전 490년에 페르시아군과 아테네군 사이에 전투가 있었다. 이 전투에서 아테네의 승전 소식을 아테네에 뛰어가 전한 전령 페이디피데스를 기리는 뜻에서 1896년에 올림픽에 채택된 육상경기 종목으로 알려져 있다. (위키의 글 인용) 전설적인 그리스에서 남편이 인생의 첫 도전인 마라톤을 하게 되었다. 오는 4월 3일날 마라톤을 하게 된다고 하니, 그 흥분과 기대감이 잔잔하게 감동으로 다가 오는 순간이였다. 덕분에 필자는 남편의 배려로 인해서 그리스에서 만남을 갖게된다. 남편이 지난해 8월에 루마니아에 파병되어 간 후로 처음 만남이 되겠다. 설레임 그 자체로 다가오고 있었다. 또한, 남편은 10K를 뛸 생각이 없느냐는.. 2016.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