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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이야기2

유학을 보낼 때 주의해야 하는 것 요즘 영어때문에 조기 유학을 많이 하시는 분들 계십니다. 그분들께 조언을 해 드리고 싶은 몇가지를 적어 보겠습니다. 한국인이 많이 살지 않는 곳으로.. 다들 아실겁니다. 예전 유머중 하나를 생각하면 웃음이 나옵니다. 한 연예인이 미국에서 몇년을 살다가 왔는데도 영어를 전혀 못하니 동료 연예인이 물었지요. 그의 대답은 나는 엘에이 한인타운 살다가 왔다고 했다는 말에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인타운이 가까운 곳에 가면 문제를 이르킬 수 있는 요인들이 산재 해 있습니다. 이곳은 영어를 할 필요 없고 한국말만 해도 통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영어를 배우려고 보낸 목적에 위반 되는 곳이죠.(뉴욕,LA등) 표준 영어를 사용하는 주를 선택 해야 합니다. 영어 슬랭을 많이 사용 하지 않고 표준 영어를 사용하고 있는 주로.. 2011. 7. 30.
왕따가 된 아이를 유학 보낸 어머니 이야기 얼마 전 잘 알고 지내던 지인으로부터 연락이 왔었지요. 그녀에게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주변에 왕따가 된 한국에서 온 여학생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있었지요. 그녀에 관한 이야기는 대충 이러합니다. "세상에나, 학교에서도 손발 다 들었더라고. 그래서 학교에서도 이제는 학교 나오지 말라고 했다지 뭐니." "아이구나. 어떻게 아이들하고 어울리지 못하는 건가?" "그 정도가 아니라, 놀림을 당하고 하니까 상대방한테 공격하고 그러다 보니 학교에서 나서서 중재해 봤지만, 별 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야. 결국, 학교에서도 퇴학을 시켰다고 하더라." 지인의 말을 빌려 보면, 14살된 소녀는 한국에서도 왕따를 당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소녀의 어머니는 딸을 외국으로 유학 보낼 생각을 했던 모양입니다. 외국 유학을.. 2011.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