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 딸이야기1 미군이 된 우리 딸 이야기 저는 마음의 부자입니다. 저에게는 육체적 고통을 겪으면서 낳았던 두 아이와 마음으로 낳았던 두 아이를 기르고 있는 지극히 평범하고 때로는 난폭할(?)수도 있는 감정이 풍부한 아줌마입니다. 필자에게는 살림 밑천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는 두 딸이 있습니다. 큰딸은 아라이고 작은 딸은 마음으로 낳았던 사랑스런 나린이 공주랍니다. 오늘은 큰딸인 아라의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합니다. 아라는 올해 한국나이로 23살이 되어 갑니다. 아직 남자 친구는 없고 열심히 군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아라로 부터 전화가 왔었습니다. 그리고 아라는 주문을 해대기 시작합니다. 엄마..위문품 좀 보내줘.. 뭐..하하하 위문품? 왜..뭘 원하는지 말해 봐. 왜 그거 있잖아..한국식 라면 그리고 한국 과자 ..아 또 있다. 한국식.. 2017.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