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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5

하나님은 오늘도 일 하시네 예전 살던 옆집에 있었던 지니 할머니로부터 메시지가 왔다. 이렇게 예쁜 노을 사진을 보내왔다. 그러면서 지니 할머니는 이런 말씀을 하셨다. "오늘 밖에 나가 보니, 이렇게 예쁜 풍경이 있네. 하나님은 오늘도 일 하시네." 그 말에 대한 대답으로 이런 말을 했다. "맞아요. 하나님이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 삶이 예배가 될 때, 그 삶은 하나님 빛으로 가득하다. 온전히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드릴 때, 비로소 성령의 임재함을 체험하게 된다. 하나님은 언제나 일을 하고 계신다. 주변을 둘러보라. 그 어느 것도 하나님의 손을 닿지 않은 것이 있는가. 들에 핀 꽃들도 하나님의 보살핌으로 자라고 인간의 예쁨을 받는다. 우리 삶은 언제나 평탄치 않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하늘의 소망을 품고 살아 가면, 당신의 삶은 .. 2022. 6. 20.
빛으로 세상을 밝히는 노래들 일요일인데, 일을 나오라고 연락이 왔다. 마음으로는 그랬다. ㅁㅊ 이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감사했다. 일을 할 수 있는 직장이 있다는 사실이 말이다. 그런데, 직장에만 가면 매일 부딪혀야 할 직장 동료가 참 어려운 사람인것 같다. 매일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한다. 하지만 늘 상황은 같다. 욕이 생활화 된 그 사람 그리고 마음에 상처로 가득한 직장 동료를 보면서 그 사람을 품어야 하는데, 가끔 마음은 그렇다. 나한테 악하게 하는데 어떻게 더 잘해 줄 수가 있단 말인가. 하지만, 어제 깨달았다. 막내딸 나린이가 아빠와 하는 대화를 통해서 알게 된 사실이다. 나린: 아빠...난 유진이가 같이 안 갔으면 좋겠어.(유진이는 작은오빠임)아빠: 왜? 오빠가 그렇게 미워?나린: 나한테 잘하지 않잖아. 그러니 당현.. 2016. 10. 23.
가슴이 아픈 이야기 만약 그대가 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면 그 사람의 어깨 위에 소리없이 내려앉는 한 점 먼지에게까지도 지대한 관심을 부여하라. 그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가장 하찮은 요소까지도 지대한 관심의 대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사랑의 계단으로 오르는 문이 열리기 때문이다. - 이외수의《그대에게 던지는 사랑의 그물》중에서 - 이분의 삶을 보면 내가 얼마나 불평하면서 살았는지 다시 한번 생각 해 보게 됩니다. 작은것에 불평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사시는분들도 많이 있는데 말입니다. 사랑하면서 살아야 겠습니다. 사랑으로 보덤고 견디어야 할 세상인것 같습니다. 2007. 11. 4.
운전연습 샬롬^^* 데로라님 반갑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아내의 운전연습을 도와 주었습니다. 운전을 배우는 아내의 심정은 아랑곳하지 않고 왜 나의 마음이 불타는지... 아내의 눈이 벌겆게 타오릅니다. 예전에 누구한테 들은 말중에 교제하는 사람에게는 운전을 배우지 말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운전연습을 하다가 서로 싸우고 헤어지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죠. 그 말이 남의 말 같지 않았습니다. 순간 순간 부서지는 나의 인격을 자주 목도하는 것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 그렇게 감각이 없어? 차 바퀴와 차를 일직선을 만들어야지..차를 회전하자 마다 풀어야지..풀어 풀어.. 왜 그렇게 못해?' 누군들 처음부터 잘했겠습니까. 나도 참 답답하고 어리석기 짝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답답한 제자들을 3년이나 함께 먹고.. 2007. 10. 16.
You make me start to cry 2006년도 1월달에 병원 갔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간이 파손 상태가 너무 심해서 간이식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구요.선천적간염이라고 합니다. 이병은 간의 세포가 서로 백혈구 적혈구가 인식을 하지 못합니다. 즉 면역 기능 상실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 병을 선포를 받았을때 앞이 캄캄 했습니다. 어찌 할수 없는 마음 하나님께 매달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누구나 아프면 오직 한분 그분께 의지 할수 밖에 없습니다. 나의 영역으로 해결 되지 않은 삶의 미스테리가 그분을 통해 한결 마음으로 위로 함을 받았습니다. 그때의 심정을 글로 적어 내려간것을 올려 봅니다. 지금은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I ask God Why..Why..Lord?? He said to me Becuse I love yo.. 2006.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