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영화6

부당거래 부당거래 영화는 2010년 작품입니다. 들어 보시면 아시는 유명한 대 배우가 영화에 많이 출연했습니다. 이 영화에 출연한 유명 배우의 연기력 하나는 정말 좋습니다. 말 그대로 부당거래를 담았던 범죄 조직과 관련된 영화입니다. 폭력, 범죄, 경찰, 검사 그리고 비리가 늘 만무하는 세상의 모습을 풍자 한 영화였어요. 줄거리: 국민의 분노를 사게 했던 아동 범죄를 일으킨 성범죄 살인마를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는 옥상에서 자살을 선택합니다. 결국 경찰은 이 사건을 제대로 마무리하기 위해서 대 국민 쇼를 보여 줍니다. 각본을 짜고 그럴법한 사람을 범인으로 내세우지만 그도 감옥에서 자살을 합니다. 죽은 그 사람을 부검한 결과를 진범이 밝혀집니다. 경찰은 자신의 잘못을 은패 하기 위해서 동료를 총으로 쏘게 됩니다... 2022. 3. 29.
카우보이가 외계인을 만난다면 어떤 일이? 감독:Jon Favreau 출연:Daniel Craig, Harrison Ford, Olivia Wilde 개봉일:2011년 7월 30일 영화가 끝이 나면 꼭 하는 말이 있다. "오늘 영화 어땠어?" 그것에 대한 대답을 이렇게 해주었다. "여태껏 사용하지 않았던 카우보이와 외계인의 이야기 신선해서 좋았어." "난 남자주인공이 정말 멋지더라고." 영화가 끝난 후, 우리 부부의 뒤 따라 나오는 외국인 남자의 대화가 들린다. "야 오늘 영화 어때?" "정말 끝내주는데..역시 해리슨포드야." 두 남자는 해리슨 포드의 노련미 넘치는 연기가 마음에 들었나 보다. 그렇게 영화에 관련된 대화는 무르익어 가고 있었다. 카우보이와 외계인은 아이언맨을 제작한 Jon Favreau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서, 줄거리는 대.. 2011. 7. 31.
캡틴 아메리카를 보러 갔다 생긴 일 아이들의 성화에 못 이겨서 보게 된 캡틴 아메리카(퍼스트 어벤져)였습니다. 그런데 필자는 다른 영웅들 활약상을 그린 영화를 자주 봐서 그런지 신비롭다거나 좋은 건 모르겠더군요. 영화를 다 보고 난 후에 반응을 아이들에게 물었지요. "영화 어땠어?" "엄마 멋져요." 우리 큰아들의 반응이었지요. 그리고 막내아들의 반응은.. "엄마.. 정말 잘 만들었어." "네가 영화가 어떤 것이 잘 만들었는지 알어?" "그럼요. 딱 보면 알잖아요." "하하하." 그리고 우리 딸 아라에게 물었더니 하는 말이.. "엄마가 나린이(막내딸) 데리고 화장실 가라고 하는 바람에 영화 앤딩을 제대로 못 봤어요. " 다음날이 되어 남편은 아라에게 묻더군요. "아라야. 어제 영화 재미 있었니?" "아빠.. 전요.. 영화 한참 재미 있게 .. 2011. 7. 25.
크리스마스가 되면 꼭 봐야할 영화 크리스마스 때 뭘 할까 고민하시는 분 계실 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제가 준비한 게 있죠. 크리스마스를 고스란히 옮겨다 놓은 영화가 몇 편이 있어 소개합니다. 다들 보시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며, 다시 한 번 더 보고 싶은 그런 추억의 영화로 다가 갈 것입니다. 필자가 마음대로 뽑아본 크리스마스에 꼭 봐야 할 영화 베스트 10을 소개합니다. 10. How the Grinch Stole Christmas(2000) 위의 영화는 어린이 고전 동화책 내용을 고스란히 영화로 옮겨놓은 작품이었지요.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적극적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아이들이 생각하는 크리스마스를 나쁜 심술쟁이 Grinch(그린치)가 빼앗아 간다는 내용이지만, 크리스마스의 본 의미를 잘 담긴 그런 영화로 보입니다.. 2010. 12. 24.
당신은 나의 운명 작년도에 있었던 일입니다. 작년 12월 진눈깨비가 내려서 눈이 내려 녹아내리면서 땅에 얼어 버렸다. 그렇게 혹독한 추위를 맞이하면서 우리 둘은 시카고를 향했다. 시카고에서 회식모임이 있다고 한다. 우리 부부동반 회식모임은 몇 년 만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연말이면 많은 사람이 파티도 하고 술 자석도 많다고 하던데 오늘도 그런 자리인가 궁금했다. 듣기로는 그냥 음주 가무가 아니라 간단히 식사 한 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목적지에 도착한 우리는 한국 식당 안에 들어갔다. 좁은 식당 안에 고기 냄새가 풍기고 많은 사람이 열심히 갈비를 굽는 모습도 보였다. 우리도 앉아서 있는데 웬 술을 가져 오는 것이 아닌가! 흑.. ㅜㅜ 역시 음주 가무를 하려나 보다.. 아니나 다를까..우리 멋진 원장님의 말씀을.. 2008. 2. 4.
영화의 주인공 처럼 우리는 영화를 보면 마치 주인공 처럼 되고 싶은 환상에 사로 잡힐 때가 있습니다. 그들이 영화 속에서 주문 처럼 들려준 명언들을 한번 살펴 볼까 합니다. 해리포터에서 해그드가 해리에게 했던 말이죠. "해리!! 넌 마법사야........" 이말을 들었을때 해리의 기분은 어땠을까요? 만약 당신이 해리포터 였다면 그 기분은 아마도 날아 갈듯 할것 같습니다. 가끔씩 나의 삶에 마법이 있다면 참 재미 있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청소와 설거지, 요리 등을 마법으로 다 처리 하겠죠. ㅋㅋㅋ 스타워즈에서 빼어 내놓을수 없는 명언 입니다. 오비원카노비가 했던 명언 입니다. "당신에게 강한 힘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이말을 아이들이 놀면서 농담 처럼 말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살아 가면서 힘보다 더 강한 무기는 어디.. 2007.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