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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이야기3

[생활영어]영어로 커피 주문하기 대체교사일을 하다가 오늘처럼 지친 적이 있었던가를 생각해 본다. 힘들다. 그런 가운데 우리 아라와 함께 스타벅스를 드라이버로 해서 커피를 주문하기로 했다. 오늘의 생활영어는 아라의 맑은 목소리와 정확한 발음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다. 아라야 녹음에 도움을 줘서 고맙다. 아라가 주문하는 내용을 듣고 따라 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직원: Hello. Thank you for choosing the Starbuck. How may I help you today? (안녕하세요. 스타벅스를 애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어떻게 도와 드릴까요?) 아라: Hi. Could I get a medium chai tea latte? (안녕하세요. 중간 사이즈 차이 티 라테 가능할까요?) 직원: Ok. A medium ch.. 2019. 12. 17.
남편을 혼란하게 하는 한국어 예전에 미국에 와서 친분있게 지내고 있는 친 자매처럼 아끼는 분을 초대 한 기억이 난다. 물론 그녀의 약혼자는 미국인이였고 필자의 남편 또한 뼈속까지 미국인으로 평생 여기서 살고 태어난 분이셨다. 식사를 다 끝난 후에 일어난 이야기를 해 볼까 한다. 남편과 그녀의 약혼자가 주고 받는 이야기를 들어 보니 대충 이러하다.Open the door or Open the window? 그녀의 약혼자: 어느날 운전해서 가는데 문을 열어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안된다고 했더니..자꾸 문을 열어라고 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문을 열어라는 말뜻은 차문이 아니라 차 창문을 열어 달라 말했던거 였어요. 남편: 하하하 저도 같은 경험 했습니다. 아내가 갑자기 있더니 문열어 하는겁니다.. 지금 신호 대기를 하고 있는데 말이죠.. 2016. 11. 5.
손님을 초대해놓고 졸았던 사건 오늘은 집으로 손님을 초대했다. 친하게 지내왔던 외국 군목사모와 자제분들을 같이 초대를 했었다. 한국음식으로 장만했는데, 의외로 호응이 좋았다. 문제는 유자차를 함게 마시고 난 후에 벌어지고 말았다. 이야기를 한참을 하고 있는데, 졸음이 솟아지는것을 참을수가 없었다. 친구는 계속 이야기를 하고..필자는 꾸벅 꾸벅 졸고 있었다. 이런 필자의 모습을 보던 친구가 한 마디했다. "너 많이 피곤한가 보다." "응 그림 프로잭트가 있었어. 그거 마감일 맞추느라 밤샘을 했더니 그렇네." "학교 다니느라 고생이다." "나이가 들어서 밤샘하니, 이것도 못할 짓이다." "하하하 그래 맞어. 나도 나이가 들어가니, 밤샘은 도저히 못할 것 같아." "너 때문에 나도 졸음이 다시 온다..하하하 우리 같이 자자.." 하하하 오.. 2011.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