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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이야기2

이런 여자와 사랑에 빠지고 싶다 사랑을 할 줄 아는 여자와 사랑에 빠지고 싶다. 내가 일에 지칠 때도 늘 편안한 보금자리처럼 안겨들 수 있는 그런 그녀와 사랑에 빠지고 싶다. 어쩌다 한 번씩 문자를 씹어 버려도 아무렇지 않게 받아 줄 수 있는 그런 여자와 사랑에 빠지고 싶다. 내가 전부라고 말하는 그런 그녀와 사랑에 빠지고 싶다. 내가 화를 낼 때도 조용히 잠자코 들어줄 수 있는 마음씨 좋은 그런 그녀와 사랑에 빠지고 싶다. 비 오는 날 내가 그녀의 우산이 되어 줄 때 내 품속에 안겨든 사랑스러운 그녀를 사랑하고 싶다. 설령 내가 그녀의 첫 사랑이 아닐지라도 나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라고 말해주는 그런 그녀와 사랑에 빠지고 싶다. 내가 아플 때 죽을 끓여서 나를 방문 하면서 나를 위로 해 줄 수 있는 그런 그녀를 사랑하고 싶다. 우.. 2008. 3. 23.
화장실에서 2년을 살았던 여자 이야기 웃지 못할 일이 미국에 캔자스에서 발생했습니다. 한국날짜로 3월 14일 일자로 미국의 네스 지역에서 발생한 일을 지역 뉴스에 보도된 사연을 소개할까 합니다. 한 여인이 화장실 변기에서 2년간 앉아서 살다가 결국 그녀의 살이 변기에 끼여서 때어 낼 수 없었던 사연입니다. 남자친구인 36살의 맥플랜인은 여자친구인 팸바브코그 35살의 그녀와 함께 동거를 하고 지냈습니다. 동거하면서 알게 된 그녀의 비밀은 바로 변기 앞에서 절대 떠나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결국, 변기에서 떨어지면 심한 공포 증세를 보여서 그냥 내버려둔 것이 2년간에 시간이 흘러 ,그녀 살이 다 변기에 짓눌려 상해 가고 있었던 거죠. 급기야는 2월 27일 날 경찰에 신고해서 병원 구급차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경찰 쪽에선 이렇게 함께 동거했던 여자.. 2008.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