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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15

블로거 다음의 메인에 오른 사진 어제 포스팅을 했던 나비 냥이의 글이 메인에 올랐습니다. 사진과 글의 내용이 마음에 들었던 모양입니다. 식빵 자세라고 해서 고양이가 휴식을 취할 때 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마음이 가니, 사진도 절로 예쁘게 잘 나왔어요. 뭐든 마음이 가면 사진도 예쁘게 찍고 있습니다. 저의 간단한 동물 촬영의 팁이라면 바로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고 찍는다는 사실입니다. 나비는 필자의 냥이로 상전으로 모시고 살아요. 집사와 동거한 지가 올해로 10년이 넘었습니다. 강산이 한번 변한다고 하는데, 우리 나비의 마음은 한결같습니다. 집사를 사랑하고 애타게 기다리며 늘 관심과 사랑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그런 모습에 눈이 가고 혼자 있으면 늘 옆에서 앉아 잠드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나비 냥이의 사진은 그녀가 살아 있.. 2022. 4. 9.
심쿵! 고양이 식빵 자세의 정석 냥이님의 식빵 자세가 너무 멋져 버려 이렇게 오늘도 글을 작성합니다. 왜 이렇게 완벽한 모습으로 자세를 보여 주고 있을까요? 아주 편안해 보입니다. 고양이가 이런 자세를 취하는 이유가 다 있다고 하네요. 원래 휴식을 취하는 자세인데요. 혹시, 다른 방해를 하는 적이 나타나거나 할 때, 직접 움직이기 쉬운 자세라 그렇다고 해요. 이런 자세를 왜 자주 하나 했는데 다 이유가 있더군요. 오늘도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었어요. 매일 이런 모습을 보여 주고 있었네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자세나 행동이 의미가 있었네요. 집안에서 키우는 냥이님이라 밖은 나가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더 깔끔을 떨고 청결함에도 소홀히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식빵 자세를 취하는 모습을 보면, 편안한 느낌을 받고 있나 봅니다.. 2022. 4. 8.
웃는 모습이 예뻐요. (특급 사랑) 웃는 모습이 정말 예뻤습니다. 그래서 혼자 보기 아까운 거 있죠. 그 순간을 한 장씩 담아 보니 이것도 추억이고 이런 날이 언제까지나 지속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도 아시지만 동물의 생존 기간이 인간과는 달리 몇십 년을 살아간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루가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언제까지나 옆에서 지켜주고 있고 싶지만, 지금 이 순간 영원하기를 소원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우리 냥이님의 모습은 하루가 새롭습니다. 이런 모습에 빠질 수밖에 없었던 집사의 심정을 이해하시죠? 냥이님의 하루 일과는 늘 평상시와 같습니다. 그냥 멍 때리기 아니면 낮잠 자기, 밥 먹기, 집안을 탐색하기 등을 하고 있어요. 참 유별난 것도 아닌데, 이렇게 지켜보면 미소 짓는 모습도 예쁘고 멍 때리고 있는 순간도 기억할 만큼의 에너지.. 2022. 3. 9.
냥이님 뱃살 주의요망! "이 놈! 어디를 보고 있는 게냐." 라고 말하는 것 같지요? 네네. 우리 예쁜 냥이님의 멋진 뱃살을 구경할 시간이 왔다고요. 뱃살은 우리 인간만의 특권이 아니었어요. 애완동물도 뱃살 장난 아닌 거 아시죠? 그래서 요즘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고 계시는 냥이님입니다. 어디 어디 숨었나? 우리 냥이님의 분신 뱃살을 공개합니다. 흐미.. 하하하 네.. 뱃살 왕으로 추천합니다. 대단한 뱃살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마치 고등어 같은 느낌도 드는 건 뭘까요? 그래 난 이미 알았어. 네가 뱃살이 많다는 걸. 뱃살이 넘치면 어때? 집사가 날 사랑한다는데... 어휴.. 냥이 님아. 그래도 뱃살은 빼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 알겠다. 오늘부터 물 한 모금만 마시고 살마.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뻥도 잘 치고 있는 우리 예쁜 냥이님.. 2021. 9. 27.
블로거 삼매경인 냥이님 블로거 삼매경인 냥이님 혼자서 잠시 블로거를 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뭡니까? 우리 냥이님도 블로거를 하신다네요. ㅎㅎㅎㅎ 한번 지켜 봐 주세요. 재미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합니다. 집사야. 너 내 몰래 하는 것이 블로거였니? ㅎㅎㅎ 이런 것이 뭐가 재미있다고 하냐.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매일 뭘 하나 봤더니 블로거를 하고 있었구나. 까만 것은 글자로다. 그림은 또 무엇인고. 궁금한 것이 많아진 냥이님 모습입니다. 내가 보기에는 재미도 없는 것 같은데.... 혼자서 열심히 집사가 하는 행동을 반복합니다. 재미도 없는 것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의 냥이님이다. 집사야 아무리 열심히 블로거 해도 날 잊으면 안 된다. 사랑이 가득한 표정으로 집사를 바라보던 우리 상전님 표정이 예쁘네요. 집사의.. 2021. 9. 23.
집사가 오기만 간절히 기다려 집사가 오기를 기다리는 우리 상전의 모습입니다. 외출하고 보면 이렇게 계단 위에서 아래층을 바라보고 있어요. 여기는 14층 계단이다. 왜 집사는 안 오는 거야? 한참을 기다려도 안 오잖아. 뭘 하고 싸돌아 다니다 이제 온 거야? 넌 밖에서 신나게 놀다 왔지? 이렇게 계단 아래를 바라보고 있네요. 이층 방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방문 앞에서 집사를 가로막습니다. 안돼, 거기서 멈춰. 상전은 문 앞에서 이렇게 누워 있어요. 마치 잔소리를 하는 사람처럼 자세를 고정하고 있네요. 집사한테 무관심하다가도 없으면 궁금해지나 봅니다. 너한테 관심이 없는 게 아니야. 언제나 생각하고 있었단 말이야. 사랑을 전해주는 우리 상전은 늘 그렇게 그 자리에서 애처로운 눈길을 줍니다. 손으로 쓰다듬어 주고 사랑을 표현해줍니다. 사랑.. 2021. 7. 10.
음악을 즐기는 미국의 애완견 네네 실화 맞고요. 동물도 음악을 즐길 줄 알아요. 그러니 우리들 무시 말아 주세요.라고 그들은 인간을 향해 말하고 있었네요. 단지 우리가 몰랐을 뿐이었어요. 우리는 그래요. 우리 잣대로 동물의 생각을 판단해버리는 오류를 늘 범하고 있었네요. 동물이 좋다고 하는지 싫다고 하는지 우리는 잘 알지 못하면서 그냥 우리가 좋으면 동물도 좋아하는 줄 착각하고 살았어요. 오늘은 예전의 포스팅의 마지막을 장식을 해봅니다. 베이스 선생님 초대로 간 곳에 이렇게 동물 천국이 있을 줄 누가 알았겠어요. 그래서 오늘 만났던 동물을 소개할까 합니다. 애완견은 미국인의 동반자와 같은 동격으로 인간은 아니지만 비슷한 위치로 보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개도 식탁에 같이 앉아서 식사를 시키는 가정도 있고요. 미용도하고 손톱 정리에서.. 2021. 3. 16.
만족한 상전의 삶 우리 집 상전의 누워 있는 모습을 보니 세상의 걱정 없이 편안한 자세다. 늘 동물의 세계는 우리 인간이 바라보는 시선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 많다. 하지만 쉽게 알 수 있는 편안함과 만족감을 느낄 수가 있었다. 우리 상전은 인간처럼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그저 집사가 매일 주는 밥을 먹고 하루 종일 잠만 자고 하는 것이다. 쉽게 보면 팔자 좋은 삶이라고 한다. 매일 먹고 자는 그런 삶은 인간은 누릴 수가 없다. 그래서인지 우리 상전의 행동이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기분이 좋았다. 이런 날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살아가면서 우리 상전님을 만난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 생각된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루의 시작은 상전님의 밥을 주고 하는 행동을 관찰하는 .. 2020. 10. 17.
널 지켜보고 있다. 시리즈 2탄 널 지켜 보고 있다. 시리즈 1탄 나비씨 뭘 보세요? 야. 넌 그거서 뭐 하냐.. 너희들 지켜보고 있어 가만히 좀 있어 봐 난 너를 지켜보고 있다 언제나 어디서나 널 지켜볼 거야. 나비씨는 필자와 함께 한지 10년 차가 되어 간다. 늘 언제나.. deborah.tistory.com 널 지켜보고 있다. 시리즈 1탄에 이어 2탄이 공개된다. 오늘은 나비씨가 지켜보는 주요 인물이 있었다. 누군지 살펴볼까. 필자: "나비씨 뭐하세요?" 나비: "쉿! 넌 가만히 있거라. 지금 누구를 지켜보고 있는 중이란 말이야." 넌 나한테 딱 걸렸어. 고얀 놈! 나의 무서운 이빨을 보여주마! 헉.. 도저히 무서워서 눈을 못 뜨겠네요. 그럼 그렇지. 그렇게 얌전히 있거라. 조용히 아무 말하지 말고 구석에 찌그러져 있거라. 나비:.. 2020.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