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알라스카 아라1 딸을 경악케한 할로웬 의상 큰딸 아라는 지금 알라스카에서 열심히 군복무를 하고 있지요. 그런 아라와 통화를 하게 되었지요. "엄마 잘 지냈어?""응 우리 아라는 어떻게 지냈어?""너무 힘들어 엄마. 훈련을 받으러 갔는데, 눈위에다 텐트를 치고 난리도 아니였다닌까. 날씨는 넘 추웠구..ㅜㅜ""저런 우리딸 고생 많았구나.엄마가 이번에 할로웬 의상 봐 둔게 있다. 그거 입어 볼려고.""뭐..정말? 어떤거??""음..네가 싫어 할지도 모르는데.. 너도 알잖아. 일본 애니에 나오는 메이드 사마(하녀) 복장인데.""헉..엄마..제발 그 옷만은 입지 말아줘..응..엄마에 대한 환상이 깨지려고해..제발!!!""어쩌냐..다 샀는데 말이지. ㅡ.ㅡ""정말.. 그럼 얼릉 사진 찍어서 보내줘 봐..내가 봐야겠어." 아라와의 대화가 주고 받은 후, 다음.. 2015.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