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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해3

16살의 생일 이벤트 큰딸 아라의 16살 생일 이벤트로 중세시대의 말을 탄 기사가 나오는 연극을 보면서 식사를 하는 곳으로 예약을 했지요. 중세시대의 쇼를 보기 위해서 모여든 많은 사람이 있었지요. 저녁 식사와 함께 쇼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었지요. 그곳에서 제공하는 음식은 닭요리였습니다. 옛날 중세시대처럼, 손으로 다 음식을 먹고, 접시도 중세시대의 접시와 비슷한 모양을 한 그릇으로 준비되었지요. 미국의 16살 생일은 여자에게는 아주 중요한 생일이고, 여자가 성인으로 되어 간다는 의미이기도 하지요. 친구, 가족이 함께 모여서 축하해준 생일이었지요. 아라가 평생 살아가면서 기억남을 그런 생일이었으면 바래봅니다. 그곳에 가서 찍었던 사진 감상하시죠. 마지막 하이라이트 장면입니다. 2011. 5. 29.
생일선물 대신 놀아주기. 나린이가 이제 한국나이로 5살이 되었어요. 나린이를 위해서 편지를 썼어요. 나중에 한글을 깨우치고 하면 아래 글을 읽을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 나린아. 우리 나린이가 벌써 한국 나이로 다섯 살이나 되었네. 엄마는 그 동안 나린이를 보면서 늘 예쁘다고 생각을 많이 했었어. 그런데, 가끔가다 나린이가 하는 행동이 예쁘지 않을 때도 많이 있었지. 그럴땐 엄마가 야단을 치고 했던걸 너도 알거야. 하지만 말이야. 넌 나의 단 하나 뿐인 에디오피아에서 온 사랑스런 딸이라는걸 알아 줬으면 좋겠구나. 우리가족의 일원이 된 너를 향상 염려하고 사랑으로 이끌어 줄 수 있도록 엄마는 최선을 다할꺼야. 나린이가 힘들때는 엄마한테 늘 이야기 해야 해. 그럼 언제든지 나린이를 위해 엄마는 달릴 준비가 되어 있으닌까 말이야... 2010. 6. 10.
헵시바~~ 생일축하해. 가족과 함께한 헵시바의 세 번째 생일날. 헵시바는 행복합니다. 혼자서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신이났습니다. 헵시바 좋아하는 것으로 과자와 선물들을 샀습니다. 작은 것에도 감동하고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아끼지 않고 해 주었어요. 예쁘게 잘 자라야할 텐데 말이죠. 헵시바~ 생일축하해! 2009.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