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상전이 되어버린 우리집 고양이1 우리집 상전의 모습 우리 집에는 동물이 상전인 세상 입니다. 나비씨가 우리 집에 온 이후로 모든것이 바껴졌습니다. 나비씨는 어느듯 찰리 할아버지(우리집의 유일한 서열 순위 제로인 스탠다더 푸를종인 개) 재치고 서열 일위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나비씨가 오늘도 울어 대는 이유는 몸종인 제가 밥을 안챙겼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밥그릇을 유난히 챙기고 계신 우리 나비씨를 보면 고래같다고 표현을 했던 큰아들 한울이의 말이 생각납니다. 엄마..저 나비좀 봐..나비는 고래야..고래..뭐.. 뭐가 고래야..내눈에 예쁘기만 한데.. 그렇습니다. 이제는 고래처럼 뚱뚱해져 가고 있습니다. 고래로 변신중인 나비씨의 하루 일상은 똑 같습니다. 잠자기..밥먹기..화장실 가기..또 밥먹기..잠자기..화장실 가기..하하하 이렇게 늘 같은 일을 반복 중.. 2017.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