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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 나비씨4

집사는 화장실 청소한다 화장실 청소를 해라. -나비 말씀- 세상에나.. 이런일이! 나비씨가 더디어 영어를 배웠나? 글자를 깨우치신 나비씨 하하하 남편님이 불렀다. 갔더니 하신다는 말씀이 이랬다. 남편: 나비가 네 컴퓨터 위에 올라갔더라고. 가서 컴퓨터 확인 해 봐. 필자: 알았어. 나중에 할께. 남편: 지금 확인 하라니까. 필자: 애들처럼 왜 그려. 하하..알았어. 확인하러 간다 가. ㅋㅋㅋㅋ 가보니...하하하 이런 말이 적혀져 있지 않는가! "화장실 청소를 해라!" -사랑하는 나비가- 집사야. 너는 내 명령을 받들어라. 가서 화장실 청소를 하고 오느라. 나비씨는 상전의 지정석에 앉아서 집사를 보고 명령을 내리셨다. 안 가고 뭐하는 거야? 얼른 가라니까. 가..가. 넌 나의 무서운 맛을 봐야 쓰겠느냐? 그래도 안 가? 가.. .. 2020. 1. 30.
널 지켜 보고 있다. 시리즈 1탄 나비씨 뭘 보세요? 야. 넌 그거서 뭐 하냐.. 너희들 지켜보고 있어 가만히 좀 있어 봐 난 너를 지켜보고 있다 언제나 어디서나 널 지켜볼 거야. 나비씨는 필자와 함께 한지 10년 차가 되어 간다. 늘 언제나 나를 몰래 지켜보는 이가 있었다. 나비씨는 늘 그랬다. 조용히 필자가 뭘 하는지 지켜봤다. 2020년도 이렇게 지켜보시겠다고 겨루고 있는 중이다. 이런 대단한 상전님을 모시고 있는 중이다. 2020. 1. 2.
그들의 거리 눈부신 그대는 누구? 나비씨 즉, 우리 집 상전님이시다. ㅋㅋㅋ 외모가 빛이 난다. 이렇게 둘은 안전거리를 확보했다. 다가가고픈 마음 머리 떨어졌으면 하는 마음 혹시나 다가올까 염려되어 경계의 시선을 멈추지 않는 상전님이다. 친해지고 싶어요. 안돼. 하늘이 두쪽이 나도 안돼! 안된다니까. 날 보지 마. 보지 말랬잖아. 그런다고 내 마음은 안 변해. 가만히 얌전히 있어. 네 상전님. 그들의 거리는 멀었다. 절대 친하게 지낼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는 순간이다. 아폴로님은 나비씨와 놀고 싶었으나, 절대 용납을 하지 않는 그녀의 고집스러운 성격 때문에 이런 사진의 에피소드가 발생했다. 처량한 모습이 된 아폴로님과 당당하고 일관성 있는 성격을 보이시는 나비씨와 대조적으로 보였다. 정말 그들은 친해질 수가 없는 .. 2019. 12. 14.
우리집 상전의 구루밍하는 자세 Grooming is how cats take care of their own fury coat.If you want to know more about cat's grooming click here for information구루밍이라함은 고양이가 자신의 털을 핥는 행위를 말한다. 즉 털관리를 하는것을 말하고 있다. 이런 털 관리 즉, 구루밍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여기를 클릭 하시오.Come here.. said Nabi to me. I went there. She was laying down on my bed as though it was her own, and she had started grooming. 이리 오느라.. 하고 나비씨는 집사를 불렀다. 가서 보니 이렇게 떡 하니 집사의 침대.. 2018. 7. 17.